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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담의와 간호사의 부족으로 인해 해마다 많은 산모와 태아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의사 연합은 신생아 출산 및 산후조리와 관련, 전문의와 산파, 간호사의 수가 현재 필요로 하는 규모보다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의료기관의 책임으로 산모나 태아가 사망하여 이에 대한 보상금으로 지급된 금액은 무려 6억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어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의사 연합은 가정에서 출산을 하건, 전문 의료기관에서 출산을 하건 모든 산모들이 일대 일로 산파의 보조를 받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의사 연합에 따르면 현재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산부인과 지원 수준은 5,000명의 산파가 추가로 필요하며, 900명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이러한 사항이 지원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출산 연령대와 영국 여성들의 심각한 비만으로 인해 신생아 출산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도 산부인과 지원을 촉구하게 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Ann Keen 보건부 장관은 영국이 아이를 출산하기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님에도 항상 더 개선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산부인과 지원에 대해 신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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