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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가 영국을 방문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Abdullah)왕을 만나 양국간 긍정적인 관계를 도모하는 데 합의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성공적인 접견을 가졌다고 BBC가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중동지역의 평화 유지 및 양국간 협력 관계와 관련해 대화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총리는 중동지역의 평화 구현을 위해서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한 가운데, 양국 정상은 팔레스타인을 통한 문제해결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브라운 총리는 대(對)테러 정책에 대해 사우디 아라비아가 협조한 부분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 주 초 압둘라왕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영국이 테러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들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는 요지의 내용은 이번 양국 정상의 대화 가운데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브라운 총리는 Maryland에서 개최되는 평화 컨퍼런스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나, 압둘라왕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참석에 대해서 명확한 확답을 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 동안 언론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어온 사우디 아라비아의 인권 유린 논란과 무기 거래와 관련된 부분은 이번 양국 정상의 대화 가운데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양국 정상이 만나고 있는 가운데, 접견장 바깥에서는 운동가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인권 문제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가지기도 했으나 별다른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보수당의 공세에 맥을 못 춘 브라운 총리가 이번 압둘라왕의 접견을 통해 별다른 성과를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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