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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가 어느덧 6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설레임으로 기념일을 보낼 예정이다.

여왕 부부는 화려하게 결혼식이 진행됐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60주년을 기리는 금강혼 행사를 치른다. 그리고는 역시 그들의 결혼식 때의 달콤한 신혼여행지였던 지중해 몰타에서 휴식과 함께 그들만의 사랑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1939년 11월 20일 그리스 왕자인 필립공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찍이 5살 연상이었던 사관후보생 필립공을 보고는 첫눈에 마음을 빼앗겼었다. 그래서 그런지 8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그들의 결혼식은 그 어느 예식보다 의미있고 감동스러웠다고 한다.

여왕은 올해 81살, 필립공은 86살, 부부는 화려했던 지난날, 60년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소중하게 표현해왔다.
부부 세쌍 가운데 한쌍이 이혼하는 영국에서 60년을 함께 해로했다는 것은 보통 금실이 좋은 것이 아니라고 여겨지는 만큼 여왕부부는 아주 모범적인 커플이다.

필립공은 사적으로는 가장과 남편으로서의 권위를 지키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랑을 원없이 받았다. 그러나 공적인 자리와 민간인이 보는 곳 등에서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영국에 대한 법도와 예우 등을 철저히 지켰다. 자신이 지켜야만 하는 바가 무엇인지 또는 자신이 할 바가 무엇인지 등을 아는 현명한 남편으로서 필립공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인과의 결혼생활을 지켜왔던 것이다.

필립공은 요즘도 매주 한차례씩 여왕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으로 각별한 부부임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한인신문 장휘경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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