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4.56.166) 조회 수 8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Tory 정권 때부터 계속 급상승하고 있는 주민세(Council Tax)에 대해 국민들은 불만이 많다. 보수당 당수인 카메론은 이번 선거공약으로 가계부담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는 세금문제를 과감하게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노동당이 출범한 이래 중앙정부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추경예산을 사용한 결과, 주민세가 두 배 이상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보수당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권리와 자유를 줌으로써 상승하고 있는 주민세에 대한 압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과거의 낡은 관료주의 사고를 과감히 벗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있다. 나는 관료주의적인 병폐를 민주적으로 바꾸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 정부의 정책의 거품은 벗겨지게 될 것이라고 그는 단언했다. 그는 국민들 스스로 지방세무기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허락하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세금조정의 한계는 중앙의회가 결정하겠지만 의회에서 승인될 경우 그 한계가 수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카메론은 앞으로 지방의회와 공공기관이 서로 상의하여 필요한 예산을 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지방선거때 Tory정부가 이번 선거에서 지지 않기 위해 내세우고 있는 공약을 심판할 수 있는 기회를 국민들에게 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20세기에 형성된 중앙정부에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분명히 막을 것”이라며 “이제는 중앙집권적 정치형태는 사라져야 할 때임”을 표명했다. 그리고는 “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관료체제의 시대가 민주주의의 새 체제로 전환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와는 달리 잉글랜드의 지방의회는 어떠한 방해도 없이 그 지방에 맞는 세금의 수위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며 카메론의 그러한 공약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지자들은 카메론의 강가사건에 대한 개혁공약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인신문 장휘경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2108 英, 일본에 EPA 승계 요구에 거부 당해 file 편집부 2020.02.18 1478
12107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29
12106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2.18 1279
12105 영국 브렉시트이후 자국 수역에 EU 어선 접근 제한 나서 file 편집부 2020.02.18 1219
12104 영국, 15년후 휘발유.경유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0.02.12 1622
12103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36
12102 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2685
12101 영국, 매년 EU출신 비숙련 노동자 9만명씩 추방안 마련 file 편집부 2020.02.12 1517
12100 영국 부동산 시장 활기 시작, '인상에 대한 예견은 아직 일러' file 편집부 2020.02.12 544
12099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19
12098 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file 편집부 2020.02.04 714
12097 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file 편집부 2020.02.04 955
12096 런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가장 큰 도시 file 편집부 2020.02.04 1243
12095 영국 정부, 초중고등학생들 교육 투자 의무화 해 file 편집부 2020.02.04 1032
12094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63
12093 영국 시민 7명중 1명은 해외에서 태어난 이주자 file 편집부 2020.01.29 1100
12092 영국 정부 각료들, 브렉시트이후 EU규정 미준수 주장에 EU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926
12091 한국 청년의 영국 교류제도(YMS) 참가, 추첨권 영국 정부로 file 편집부 2020.01.29 1325
12090 영국, 브렉시트 후 EU 규정 무시하면 식품가격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1.22 703
12089 영국 대학, 학점 인플레이션에 강력한 경고 받아 편집부 2020.01.22 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