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229.169) 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노동당 정부가 기부금을 불법으로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고든 브라운 총리에 대한 영국 국민의 신뢰가 더욱 흔들리고 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영국 언론은 지난주부터 뉴캐슬의 부동산개발업자 데이비드 에이브럼즈가 회사 직원의 명의로 노동당에 모두 60만파운드가 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영국 법에 따르면 정치 기부금을 익명으로 내는 것은 불법이다. 노동당 정치자금 모금에 깊숙이 관여해온 피터 와트 노동당 사무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듯싶었으나 고든 브라운 밑에서 자금조달 책임을 맡아온 존 멘델슨도 에이브럼즈가 제3자를 통해 거액의 기부금을 냈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았던 것으로 드러나고 에이브럼즈가 해리어트 하만 노동당 부총재를 비롯하여 여러 명의 노동당 고위 당직자에게 5천파운드 상당의 정치자금을 역시 익명으로 기부했거나 기부하려 했던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뉴캐슬에서 부동산개발로 재산을 모은 에이브럼즈는 일찍부터 정치에 뜻을 두고 노동당 공천을 희망했지만 지역 당 간부들과의 불화로 정계 진출이 순탄치 않자 중앙당에 인맥을 쌓기 위해 이같이 거액의 기부금을 희사하면서 고위 당직자들의 신임을 얻으려 했던 것으로 영국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에이브럼즈는 토니 블레어 전총리가 사임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도 맨 앞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블레어 전총리도 에이브럼즈의 불법 기부를 모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6
2033 영국, 산업 둔화로 트리플딥 점차 현실화 (1면) file eknews 2012.12.11 1943
2032 영국의 각급 학교 도서관, 축소나 폐관 위기 file eknews 2016.04.12 1943
2031 멸종 곤충이미지 사용한 우표 시리즈 발행 file 한인신문 2008.04.15 1944
2030 우편 배달부, 걸음속도 압력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12.16 1944
2029 영국 주택 렌트비 6.3%나 올라, 주택가격보다 더 오른 셈 file eknews 2015.10.20 1944
2028 여권 갱신 규칙, 사전 안내없이 변경 file eknews02 2018.09.18 1944
2027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1945
2026 영국, 저가 식료품 시대 종막 알려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7.24 1945
2025 술에 취해 검거되는 여성 수 1000% 상승 file 한인신문 2008.05.06 1946
2024 영국 정부,영국 내 700-800 여개 영어 학교 폐교 결정 유로저널 2009.03.15 1946
2023 개에 물려서 병원 찾는 사례 증가 추세 file eknews03 2011.08.16 1946
2022 투자회사 입사를 원하면 갈색 구두는 피할 것 file eknews 2016.09.06 1946
2021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간 기대수명 격차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10.12.29 1947
2020 차량 연료비 인상에 기차 승객 증가 file 유로저널 2011.02.01 1947
2019 영국에서 잉글랜드 살림살이가 가장 나아 file eknews02 2018.05.29 1947
2018 “초등생들, 능력에 따른 반편성 필요” 주장 file 유로저널 2006.07.05 1948
2017 비틀즈 노래, 켈트어로 번역된다 file 유로저널 2006.10.13 1948
2016 맨발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 file 한인신문 2007.09.18 1948
2015 제왕절개, 30년 전보다 3배나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1.23 1948
2014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48
Board Pagination ‹ Prev 1 ...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