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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치러지는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Pisa ;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한국이 읽기에서 1위, 수학 부문에서도 1-4위를 차지해 핀란드와 함께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비비시가 보도했다. 특히 한국은 2000년 이후 급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순위는 총 57개국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를 바탕으로 매겨졌다.
핀란드의 경우 국제 교육조사에서 계속 상위 평가를 받아왔는데 지난 주 발표된 과학 분야에서도 역시 톱에 올랐다. OECD에 의해 집계된 이 조사에서 폴란드 향상도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인다. 2006년 치러진 시험의 읽기 순위에서 폴란드는 9위를 차지해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여 주요 상위권 그룹에 속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에 있어서 국제 경쟁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북유럽 국가가 새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추격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은 순위권에서 강세를 계속 보여 국제 경쟁력에서 놀라운 향상을 보여준다. 1960년대 OECD에서는 한국의 경제력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열기로 국제 교육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고 중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부문에서 특히 경쟁력을 보여줬다. 핀란드처럼 한국에서도 교육에 크게 강조점을 두고 있어서 경제 성장과 ‘지식 경제’의 비결로 주목되고 있다. 또한 멕시코와 그리스에서도 수학의 향상이 두드러졌다.
영국은 하강세를 보였는데 그동안 교육에 상당한 투자를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과 읽기 부문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독일 프랑스 같은 유럽 주요 국가들은 수학, 읽기에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평가 보고서는 전체적으로 선진 OECD국가들의 특별한 투자가 교육 향상과 직결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OECD국가들의 교육 투자는 평균 39% 늘어났지만 ‘학습 결과는 그저 그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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