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97.217) 조회 수 6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3년마다 치러지는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Pisa ;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한국이 읽기에서 1위, 수학 부문에서도 1-4위를 차지해 핀란드와 함께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비비시가 보도했다. 특히 한국은 2000년 이후 급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순위는 총 57개국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를 바탕으로 매겨졌다.
핀란드의 경우 국제 교육조사에서 계속 상위 평가를 받아왔는데 지난 주 발표된 과학 분야에서도 역시 톱에 올랐다. OECD에 의해 집계된 이 조사에서 폴란드 향상도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인다. 2006년 치러진 시험의 읽기 순위에서 폴란드는 9위를 차지해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보여 주요 상위권 그룹에 속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에 있어서 국제 경쟁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북유럽 국가가 새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추격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은 순위권에서 강세를 계속 보여 국제 경쟁력에서 놀라운 향상을 보여준다. 1960년대 OECD에서는 한국의 경제력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열기로 국제 교육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고 중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부문에서 특히 경쟁력을 보여줬다. 핀란드처럼 한국에서도 교육에 크게 강조점을 두고 있어서 경제 성장과 ‘지식 경제’의 비결로 주목되고 있다. 또한 멕시코와 그리스에서도 수학의 향상이 두드러졌다.
영국은 하강세를 보였는데 그동안 교육에 상당한 투자를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과 읽기 부문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독일 프랑스 같은 유럽 주요 국가들은 수학, 읽기에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평가 보고서는 전체적으로 선진 OECD국가들의 특별한 투자가 교육 향상과 직결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OECD국가들의 교육 투자는 평균 39% 늘어났지만 ‘학습 결과는 그저 그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2
11853 브렉시트 협상안 국회 비준 실패 file 편집부 2019.01.16 1271
11852 영국 경제성장률,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편집부 2019.01.14 971
11851 지난 해 연말, 십년 만에 처음으로 소매업계 판매 증가 없었다 편집부 2019.01.14 629
11850 영국 정부,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 지지 부탁” 호소문 발행 편집부 2019.01.14 585
11849 영국 산업 생산성 증가율, 지난 해 3분기에 다시 하락 편집부 2019.01.14 696
11848 드론 회사들, 불법 비행 막기 위해 ‘인식 태그’ 부착 제안 편집부 2019.01.14 678
11847 전 브렉시트부 장관, “현 상황에서는 노딜 브렉시트가 가장 현실적 시나리오” 편집부 2019.01.14 711
11846 런던, 여전히 유럽 내 부동의 기술산업 선두주자 편집부 2019.01.14 752
11845 영국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 1위는 수도 회사 Anglian Water가 차지 file 편집부 2019.01.08 1341
11844 2019년, 에너지 효율성 높이는 가이드 라인 file 편집부 2019.01.07 1081
11843 유로화 대비 파운드 회복세, 파운드화 당분간은 긍정적 전망 편집부 2019.01.07 1163
11842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의안 의회 부결될 시 영국 ‘미지의 영역’ 될 것” 편집부 2019.01.07 726
11841 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편집부 2019.01.07 1334
11840 “노딜 브렉시트 지지” 청원, 30만명 서명 제출 편집부 2019.01.07 591
11839 영국, 브렉시트 이후 일상생활용품 가격 큰 폭 상승 우려 편집부 2019.01.07 694
11838 1월, 영국 전역 극도의 한파 몰아칠 것으로 전망 편집부 2019.01.07 617
11837 영국 GP 99%, “NHS 청소년 정신 건강 서비스 부족 우려” 편집부 2018.12.31 726
11836 캠브리지 사전, 2018년을 대표하는 단어 ‘Nomophobia’로 선정 편집부 2018.12.31 1260
11835 브렉시트 후 EU 예산에 생길 큰 타격, 대안 찾기에 난항 중 편집부 2018.12.31 760
11834 2019년 1월, 에너지 가격 더 오른다 편집부 2018.12.31 553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