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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가 매각 방침을 정하고 랜드로버와 함께 패키지로 내놓은 재규어자동차가 인도의 타타 그룹에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타타모터스는 현재 인도의 경쟁 자동차회사인 마힌드라와 한 금융투자단과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 인수전에서 가장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타는 철강기업으로 유명하며 올해 초 유럽의 코루스철강을 62억파운드에 인수하여 화제를 모았다. 1991년부터 트럭을 생산했고 승용차 시장에는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인도 시장을 제외하고는 세계 시장에서는 냉대를 받았다. 조악한 품질 때문. 타타 자동차의 소형 자동차는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질이 안 좋은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싸구려 자동차를 만드는 타타 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고급 자동차의 하나로 평가받는 재규어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그러나 올해 70세인 타타 그룹 총수 라탄 타타는 자신만만하다. 도요타가 렉서스라는 고급 브랜드를 만들고 BMW가 서민형 자동차인 미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끌고 간 것처럼 타타도 재규어라는 고급 브랜드를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1868년에 설립된 타타그룹은 윤리 경영을 표방하는 인도의 대표 기업으로 손꼽힌다. 라탄 타타 회장은 타타는 기업을 인수해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고 기존의 직원과 경영진을 존중하는 전통이 있는 회사라면서 인도 기업의 경영 능력을 깔보는 것은 인도를 아직도 밀림과 호랑이와 코브라의 나라로만 인식하는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탄 타타 회장은 평범한 혼다 자동차를 타고 다닐 만큼 검소한 기업인으로 인도 국민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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