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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으로 재개발사업이 이루어지는 해크니 등 영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의 하나인 런던 동부 지역이 앞으로 부동산 투자지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가디언지가 주택융자전문은행 핼리팩스의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그러나 영국 전체의 올해 부동산 가격은 전체적으로 답보 상태를 보이거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뜨는 지역이 있다. 올해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된 리버풀의 평균 집값은 영국 전체의 평균 집값보다 11% 낮은 155,353파운드인데 올해 말까지 평균에 근접한 가격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채덤의 경우 집값이 영국 평균보다 31%나 낮지만 2009년 말 새로운 대중교통편이 도입되면 부동산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트포드도 집값이 영국 남동부 지역의 평균보다 20%가 낮은데 앞으로 국제고속열차편이 국내열차와 연결되어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까지 통근 시간이 15분으로 줄어들면 역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집값이 오를 만큼 오른 지역 중에서 2008년에도 여전히 집값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유일한 도시는 북해 원유 생산의 거점도시인 에버딘이다. 원유가격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안 보이는 상황에서 에버딘의 집값은 더욱 오를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스코틀랜드와 런던 주변의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은 올해 부동산 가격이 약간오르고 잉글랜드 북부와 중부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부담과 영국 경제 상황 악화가 가장 큰 이유다.
최근 스코틀랜드는 북해 원유 말고도 최근 인구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것이 부동산이 강세를 보이는 주된 이유로 꼽힌다. 스코틀랜드의 일자리는 최근 5년 동안 125,000개가 늘어났고 인구도 2006년에 22,000명 늘었다. 런던 주변도 낮은 실업률이 높은 부동산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북아일랜드다. 북아일랜드의 중심도시 벨파스트의 집값은 2007년에만 무려 32%가 올랐다. 벨파스트의 평균 집값은 2007년 한 해 동안 하루에 200파운드꼴로 올라 306,698파운드로 런던 평균 집값 329,007파운드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뛰었다. 그러나 아일랜드에서 새로 공급되는 주택이 대거 늘어나 아일랜드의 집값이 떨어지면서 아일랜드 투자자들이 발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에는 북아일랜드 부동산이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도시는 세인트올번스로 이 지역의 평균 집값은 35만파운드에 이른다. 2007년에 13%가 올랐다. 2위가 옥스퍼드, 3위는 런던이었다. 2007년에 집값이 떨어진 도시는 뉴캐슬과 더럼으로 모두 3%씩 떨어졌다. 버밍엄과 셰필드는 1%씩 올랐고 리즈는 2%, 맨체스터는 4% 올랐다. 2007년 초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집값은 맨체스터보다 35,000파운드 비쌌지만 2007년 말에는 그 격차가 10만파운드로 벌어졌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영국의 집값은 1997년의 7만파운드에서 2007년의 195,000파운드로 179%가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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