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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신용위기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안 보이면서 올 한 해 투자가들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타임스지는 전문가들에게 올 한 해의 경기 전망과 유망 투자처를 물었다.
먼저 주식의 경우는 광물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도, 중국의 경제 개발로 올해도 천연자원 가격은 계속해서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보장한 주식은 전기가스수도회사, 담배회사, 통신회사 주식이었지만 전기가스수도회사의 경우 영국 정부가 강한 규제를 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해외 주식 시장은 올해에도 역시 중국, 인도 같은 아시아가 유망하다. 특히 러시아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러시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전세계적으로 자원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러시아 기업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럽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유럽 소비자들은 미국이나 영국 소비자처럼 빚이 많지 않아 안정된 소비를 할 수 있다. 또 신흥 시장에서 유럽 기업의 수출 실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덤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부동산은 주거용만이 아니라 업무용 부동산도 올해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영국 최대의 주택융자대출은행인 핼리팩스와 네이션와이드는 올해 영국 부동산 가격이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북부 잉글랜드 지역의 경우 2% 하락할 것으로 내다본다.
주식도 부동산도 골치아픈 사람은 그냥 은행에 돈을 맡겨두는 것도 방법이다. 최대 6%의 연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돈을 떼일 염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색 투자처로 전문가들이 권하는 분야는 와인이다. 고급 와인에 대한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식을 줄을 모른다. 러시아, 중국, 한국에서 최고급 보르도 와인은 없어서 못 판다. 샤토라피트로트실드는 특히 인기가 높다. 2005년산 샤토라피트로트실드 한 상자가 현재 7500파운드에 팔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라피트보다 한 등급 낮은 카로데드라피트로트실드도 인기 만점이다. 2년 전 1병에 20파운드였지만 지금은 100파운드 이하로는 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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