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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고든 브라운 총리로 하여금 새로운 신분증으로 활용될 예정인 ID 카드 도입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며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ID 카드 도입은 브라운 총리 이전에 토니 블레어 총리가 고안했던 것으로, 문제는 이러한 ID 카드 도입 시, 이를 영국 시민 및 영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조차 의무화하는 방안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브라운 총리가 지난 주말 이에 대해 다소 애매모호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영국 시민에 대해서는 이를 자율화에 맡겨야 한다는 발언을 전해 이슈화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카메론은 브라운 총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ID 카드 도입과 관련된 정책에 변화가 생긴 것이냐고 강하게 질문했으나, 브라운 총리는 이에 대해 자율화 정책을 시범 실시한 뒤, 그 추이에 따라 국회 투표를 통해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카메론은 재차 강조하면서 브라운 총리에게 ID 카드 도입 정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냐고 다그쳐 물었으며, 이에 브라운 총리는 본 ID 카드 도입을 진행하는 게 정부의 정책이지만, 이에 대해서는 검증 및 투표와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다소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 보수당으로 하여금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지지도가 하락한 브라운 총리와 노동당은 이번 ID 카드 도입 건으로 또 다시 지지층을 잃을 것에 대비, 다우닝가는 브라운 총리가 본 정책에 대해 확신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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