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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교사들이 옥스브리지에 들어가는 공립학교 학생들의 숫자에 대해 부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어서 학생들에게 잘못된 진학 지도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교육을 통한 계급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서튼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공립학교 교사의 3분의 1 이상이 옥스브리지 신입생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은 20%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옥스브리지 신입생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은 54%에 이른다.
조사에 응한 500명의 교사들은 또 옥스브리지처럼 좋은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려면 학비가 더 많이 드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학비는 차이가 없다. 교사의 45%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에게 옥스브리지를 가라고 권유한 적이 거의 없거나 한 번도 없다고 응답했다. 이것은 옥스브리지는 사립학교생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이 아직도 교사들에게조차 뿌리박혀 있음을 보여준다고 서튼재단은 지적하면서 옥스브리지에 더 많은 공립학교생을 들여보내려면 교사들의 잘못된 인식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튼재단은 또 옥스브리지에 지원할 공립학교생을 대상으로 재단에서 해마다 여는 여름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사들이 학생들이 옥스브리지에 들어가서 신분의 현격한 격차 때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옥스브리지 지원을 권장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반면 사립학교 교사들 가운데에는 옥스브리지 출신이 많아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옥스브리지 지원을 권한다.
영국 정부는 옥스브리지 등 명문대학에 공립학교 출신을 많이 뽑도록 예산 배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압력을 넣고 있다. 옥스퍼드대는 오는 2012년까지 공립학교 출신 학생을 전체의 62%까지 뽑아야 하고 케임브리지대는 오는 2011년까지 공립학교 출신을 60%까지 뽑아야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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