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97.217) 조회 수 1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만성적으로 부족한 장기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이기 위해서 앞으로 장기 공급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고든 브라운 총리가 밝혔다. 브라운 총리는 텔리그라프지에 기고한 글에서 사망자가 생전에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히지 않았더라도 장기 기증을 하지 않겠다는 적극적 거부를 본인이나 가족들이 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기 기증에 동의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사망 후에 장기를 불치의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이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는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8천명에 이르며 이 숫자는 해마다 8%씩 늘어나고 있다. 브라운 총리는 장기 이식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NHS에서 장기 이식을 전담하는 인원을 지금의 2배인 2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요원들은 장기 이식 기증자를 물색하고 사망자의 유족과 접촉하고 장기 기증 대기자에게 연락을 취하는 임무를 맡는다. 아울러 장기적출 전담반도 24시간 대기하면서 병원 중환자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는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것은 스페인의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스페인의 장기 공급량은 영국의 3배에 이른다.
새로운 제도가 본격 시행될 경우 장기 기증 동의율이 지금의 10%에서 앞으로는 60%로 높아져서 장기 기증 수술이 해마다 1,200건 늘어나고 NHS 예산은 앞으로 10년 동안 5억파운드가 줄어든다. 환자 1인당 연간 25,300파운드가 들어가는 신장투석비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지난해 영국에서는 모두 2,400건의 장기 이식 수술이 이루어졌고 1천여명이 필요한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죽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07
7985 전자투표는 ‘민주주의 훼손 우려’ 경고 한인신문 2007.06.26 1329
7984 모유수유 법적으로 보호된다 file 유로저널 2007.06.14 1329
7983 수천명 히드로 공항에 발묶여, 이유는 미국 부시대통령 방영 file 한인신문 2008.06.17 1329
7982 Waterloo & City 라인 9월 11일부터 운행 재개 file 유로저널 2006.08.31 1329
7981 일손 부족한 영국 농장들, 중국으로 눈 돌려 file 편집부 2018.02.13 1328
7980 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file eknews 2017.01.16 1328
7979 청소년 폭력범죄와의 전쟁 선포해야 file 한인신문 2009.04.09 1328
7978 어려운 경제상황 때문... 별거, 이혼 늘어 file 한인신문 2009.01.22 1328
7977 우편물 천국의 나라, 우체국 감축으로 울상 유로저널 2007.01.08 1328
7976 본드걸 거절한 시에나 밀러, 왜? file 한인신문 2007.01.15 1328
7975 폴란드 이민자 귀국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1.26 1328
7974 런던 지하철 승객 80%, 과도한 혼잡 겪어 file 유로저널 2009.12.04 1328
7973 스포츠카, 4륜 구동 로드택스 400파운드로 인상 file 한인신문 2007.03.23 1328
7972 한국 청년의 영국 교류제도(YMS) 참가, 추첨권 영국 정부로 file 편집부 2020.01.29 1327
7971 영국 내 아동 노숙 인구, 2014년 이후 37% 증가 file eknews10 2017.07.24 1327
7970 오이스터 카드, 문화활동 촉매제 file 한인신문 2008.11.27 1327
7969 약의 안정성과 효능이 문제 file 한인신문 2008.04.01 1327
7968 테레사 메이 총리 사임 요구하는 보수당 목소리 높아 file 편집부 2019.04.30 1326
7967 영국 2016 재무부 추계 보고서, 가계에 재정적 압박 우려 file eknews 2016.11.22 1326
7966 英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하루 평균 49분 file 유로저널 2010.07.20 1326
Board Pagination ‹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