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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위한 조직 검사에서 실수로 모든 검사 대상자들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통보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은 저명한 병리학자인 Roger Williams 박사가 암 진단과 관련된 조직 검사를 실시하면서, 수십 명의 대상자들의 자료에 실수로 ‘아무 이상 없음’이라는 결과를 부착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의료 기관 측의 재검사 결과 이들 가운데 3명이 암으로 진단되면서 이 같은 Williams 박사의 실수 사실이 드러났으며, 관계자들은 Williams 박사가 이 외에도 해마다 수천 건의 동일 검사를 시행해온 만큼, 잘못된 검사 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했을 가능성을 놓고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웨일즈 북부에 위치한 Wrexham Maelor Hospital에서 이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재검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잘못된 검사 결과를 부여받은 이들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약 4,500명의 대상자들을 재검사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엄청난 실수를 통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64세의 Roger Williams 박사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저명한 병리학자로 인정받고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경력에 상당한 오점을 남기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담당 병리학의 검사 후 재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의료 기관 또한 이번 검사 실수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된 가운데, 하원의원들과 환자 단체들은 이번 실수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특별 조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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