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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고든 브라운 총리를 향해 “다우닝가의 이상한 사람(strange man in Downing Street)”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브라운 총리를 향해 맹공세를 펼쳤다고 타임지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카메론이 이전까지는 주로 브라운 총리의 정책 및 국정 운영에 대한 지적으로 공격을 펼쳐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브라운 총리 개인을 향한 인격적인 공격을 감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카메론과 보수당은 현재 지지율 여론조사를 통해 브라운 총리와 노동당을 앞서고 있지만, 당 안팎에서 다음 선거까지 당의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도록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바, 카메론으로서는 보다 효과적인 전략 차원에서 브라운 총리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까지 감행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카메론은 인터뷰를 통해 브라운 총리가 어떻게든 유권자들의 눈에 띄기 위해 고군부투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브라운 총리의 즉흥적인 측근 인사 채용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부상하고 있는 세계 경제 침체 위기와 관련해서도, 브라운 총리가 이에 대해 충분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브라운 총리에 대해 ‘이상한 사람’이라는 다소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상원 위원회에서 카메론은 브라운 총리가 노던록 인수 건과 관련, Virgin의 Richard Branson 을 채택한 것을 놓고 “판단 착오(error of judgment)”라고 지적하면서, 이전에 브라운 총리가 노던록을 국영화할 것을 검토했던 바, 국가적인 사안을 심사숙고 없이 즉흥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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