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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샌드위치를 먹던 한 세일즈맨이 60파운드 벌금과 벌점 3점에 처해졌다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지난 주부터 모발폰 사용자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시며 부주의한 운전을 한 사람에게는 그 동안 30파운드의 벌금에서 두 배로 뛴 60파운드 벌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벌점 3점이 추가로 얹히게 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펨버튼(29세)씨는 운전 중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가 적발되었다. ‘나는 차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운전 중 화장을 한다거나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경찰에 의해 제지를 당해 본 적이 없었어요. 거기다 3점의 벌점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 입니다.’ 영국 도로 교통법상 벌점 12점이 넘으면 운전면허가 취소된다.그는 2파운드 짜리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사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 운전 중 모발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을 잡기 위해 함정 단속을 하고 있던 경찰이 차를 세우더니 제가 모발폰을 사용했다는 것 입니다. 강하게 항의 했더니 운전 중 먹거나 마시는 행위도 부주의한 운전으로 간주된다는 것 입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 달부터 운전 중 모발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대폭 강화된 벌칙을 집중 홍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캠페인에는 운전 중 먹거나 마시는 행위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
도로 교통 관리 담당 대변인은 경찰이 펨버튼씨에게 부과한 처벌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운정 중 지도나 서류를 읽는 행위 뿐 아니라 먹거나 마시는 행위도 운전자가 완전히 자신의 차를 통제하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런던의 부루넬 대학의 연구는 운전자가 무엇인가를 먹고 있다면 사고가 날 위험이 2배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부루넬 대학의 마크 영 박사는 ‘운전 중 무엇인가를 먹거나 마시는 행위로 인한 충돌사고는 평상시 운전보다 훨씬 급격한 증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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