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4.94) 조회 수 9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 25세의 스코틀랜드 청년 마크 버몬트가 195일 6시간 만에 자전거로 세계를 한 바퀴 돌아와 기존의 세계 기록 276일을 81일이나 앞당겼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버몬트는 텐트를 포함하여 80kg이 넘는 짐을 시가 2500파운드나 되는 자전거에 싣고 7개월 가까이 교통사고 위험을 감수하고 풍찬노숙하면서 이같은 쾌거를 이루었다.
버몬트가 거친 나라는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20개국. 네덜란드는 4시간 만에 주파했고 독일은 사흘에 끝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는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려온 자동차에 치이기도 했다. 미국의 한 모텔에서는 마약중독자들에게 지갑을 털리는 봉벼도 겪었다.
버몬트는 여행 내내 인터넷에 일기를 올렸기 때문에 작년 8월 5일 파리 개선문에서 출발할 당시만 하더라도 몇 안 되었던 환송객이 이번 귀환 환영 인파는 주불 영국 대사를 포함하여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는 자전거 여행을 하려면 하루 6천칼로리 이상을 섭취해야 했다. 그래서 채식주의자였지만 때로는 고기도 먹어야 했다. 특히 호주와 미국에서는 거의 다 패스트푸드점뿐이라서 체력 유지에 애를 먹었다. 도로에서 자전거 타기가 가장 겁났던 도시는 인구 1500만명이 사는 터키 수도 이스탄불.
버몬트의 기록은 기네스북에 올라간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6
5593 영국 소비자들, 평면TV 파나소닉 제품 최고, 한국 산에는 점수 인색해! eknews 2007.11.17 1816
5592 영국 소비자들, 평면TV 파나소닉 제품 최고, 한국 산에는 점수 인색해! eknews 2007.11.17 1529
5591 영국 소비자들,가격높아도 환경친화적 제품 선호 file 한인신문 2007.10.02 738
5590 영국 소비자들,가격높아도 환경친화적 제품 선호 file 한인신문 2007.10.02 2048
5589 영국 소비자들,가격높아도 환경친화적 제품 선호 file 한인신문 2007.10.02 1278
5588 영국 소수 인종 청년층 장기 실업률 50% 증가 file eknews 2015.03.17 1859
5587 영국 소수인종, 사회 유동성 및 고용에 제약 여전 file eknews24 2014.06.17 2076
5586 영국 소재 은행들, 브렉시트 앞두고 독일로 이전 중 편집부 2018.12.10 653
5585 영국 소형 상점에서 산 술 마셨다간 실명할 수도 있어 file eknews 2014.07.15 1650
5584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5
5583 영국 수 백만 가구, 에너지 공급자 유지로 £1,000이상 손해 file 편집부 2023.05.03 133
5582 영국 수 십억 파운드에 달하는학자금 대출, 30년 후에 탕감 (1면) file 편집부 2019.07.03 1843
5581 영국 수도비용, 2020년까지 평균 5% 인하 file eknews 2014.12.16 2583
5580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57
5579 영국 수백만 가구, 올 겨울 훨씬 높은 에너지 가격에 고통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5.10 82
5578 영국 수백만 가구가 1월부터 '놀라운' 에너지 요금 인상 직면 file 편집부 2022.12.30 78
5577 영국 수백만 가정, 1개월 내 무주택 가구로 전락 위기 file eknews24 2013.04.17 2580
5576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2
5575 영국 수퍼마켓 모리슨스,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고소당할 위기 file eknews10 2017.10.10 1365
5574 영국 수퍼마켓 체인 아스다,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할 예정 file eknews 2013.04.25 25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