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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 해협에 임한 프랑스 항구도시 칼레(Calais)를 통한 영국으로의 밀입국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해당 장소에서 영국으로의 밀입국을 시도한 이들은 칼레 지역의 허술한 담장을 넘어 영국으로 입국하는 차량에 몰래 탑승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허술한 담장을 넘어 영국으로 입국하는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는 주차장까지 무사히 진입할 경우, 이들 주차장에 대기 중인 차량들은 이미 스캔을 비롯, 각종 검사를 거친 뒤 정식으로 영국에 진입이 허가된 차량들인 관계로, 이들은 별다른 적발 없이 쉽게 영국으로 밀입국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1,300명이 주차장에서 발견되었으며, 해마다 약 800,000의 차량이 칼레를 통과하고 있어, 이를 통한 실질적인 밀입국 수치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국경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해 온 홈오피스는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10월부터 칼레에서 차량 검색을 위해 사용되어온 첨단 스캔 장비들은, 도입 당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그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바, 보수당은 이번 소식을 통해 노동당 정부와 홈오피스의 국경 보안 강화 정책이 허술했음이 증명되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칼레항 관리처의 대변인인에 따르면, 허술한 담장을 보완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밀입국을 시도하는 이들에 의해 훼손되어 온 만큼, 이에 대한 완벽한 보완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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