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해 해외에서 발생한 건을 포함한 영국인들의 신용/데빗 카드 사기 범죄율은 25%의 증가를 보이며 총 5억3천5백만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금융 조사 기관인 APACS(Association of Payment Clearing Services)에 따르면, 이 같은 카드 범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도난당하거나 위조된 영국인들의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된 경우였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발생한 카드 사기는 지난 해 무려 77%의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화나 인터넷을 사용한 물건 구입 시, 제대로 사용이 허가된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수법의 카드 사기 또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같은 카드의 부정 사용 수법은 카드를 직접 제시하지 않는 경우를 타깃으로 자행된 사기가 주를 이루었으며, 영국 내와 해외 건수를 합쳐 총 2억9천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규모로 조사되었다. 전체 카드 사기 가운데 영국 내 발생 건수는 6% 증가하여 총 3억2천8백만 파운드의 손실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카드 사기는 칩과 핀 제도를 도입하기 전보다 상당수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는 카드를 이용한 거래 시, 고유 핀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영국 내 카드 사기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핀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상당수의 카드 사기가 발생했던 하이스트릿 쇼핑가의 카드 사기 범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카드 사기범들이 훔치거나 위조한 영국인들의 카드를 상대적으로 이 같은 핀 장치가 구비되지 않은 외국에서 사용함에 따라 전체적인 카드 사기 범죄율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유럽 전역의 은행들은 오는 2010년부터 영국과 동일하게 칩과 핀 제도를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1248 영국, 학계 유력 인사 “대학 교육은 소수만을 위한 것” file eknews24 2013.11.12 2147
11247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7
11246 Happy Birthday Miffy file 유로저널 2007.01.04 2147
11245 응급구조대원, 출동 꺼리는 NO-Go지역 file 한인신문 2008.12.18 2147
11244 영국 청소년, 외국어 능력 꼴찌 file eknews 2013.02.21 2146
11243 영국, 이민자 거부는 5년내 180억 파운드의 손실 초래할 것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4.03 2145
11242 빈곤층, 명문대 입학 확률 100분의 1 file eknews03 2011.03.22 2144
11241 절전용 전구, UV자외선 위험수준 file 한인신문 2008.10.16 2144
11240 사립명문 해로 저소득층 학생에 문호 개방 file 유로저널 2008.01.02 2144
11239 영국 내 현금 사용 비중 점차 줄어들어 file eknews 2015.05.26 2143
11238 올해 GCSE 시험 성적, 편차 너무 커서 조사 착수 file eknews 2014.08.26 2143
11237 영국, 독일 추월해 유럽 최대 경제국으로 등극할 것 (1면) file eknews24 2013.12.29 2143
11236 비만 만드는 식습관, NHS에 연간 120억 파운드 부담 file eknews03 2011.07.26 2143
11235 일하는 노인들, 지난 10년 간 두 배로 증가 file 유로저널 2011.03.08 2143
11234 영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 비중 급증 file eknews 2013.06.04 2142
11233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2
11232 캠브리지,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09 2142
11231 워터루 기차역, 수송수요 가장 커 file eknews 2014.12.09 2141
11230 영국으로 몰려드는 외국 투자가들 file 유로저널 2006.07.05 2141
11229 영국인 간호사, 에볼라 감염 후 런던에서 치료 중 file eknews 2015.01.01 2140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