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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내에서 잘못된 GCSE나 A-level를 받으면 그 학생은 수백만 파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을 거라고 시험기관은 밝혔다. Guardian지에 따르면 지난 22일 장관들은 새로운 시험 관리반인 ‘Ofqual’을 구성하여 잘못된 성적을 가진 초등학생들의 신고를 받아 그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하였다. 시험기관은 “ 많은 신고들에 의해 일의 진행이 더뎌 질 수도 있고 잘못된 성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보상을 하게 되는 일은 실제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같은 경우 1000명의 초등학생이 성적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A-level를 다시 받았었다.

이 제안은 독립 시험 단속반인 ‘Ofgual’가 행해야 할 의무로 그들은 보상을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들에게 비구속력있는 제안을 하거나 그 제안이 이뤄지질 않았을 경우는 그에 대해 공식적인 이유를 공표하는 역할을 한다. DCSF(the 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 and Families)가 적용할 이 계획은 12월에 보상에 대한 신청을 받으며 그 마지막 주에 감정이 이루어 진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보상금액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시험기관은 타임즈를 통해 “이 새로운 권한이 받아들여진다면 그 영향력은 광범위하게 미칠 것이며, 의도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적어도 20건의 항의에 대해 50,000 파운드의 보상이 이루어 진다고 보며 그에 대한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며 이 새로운 정부 계획에 대해 반응했다. 시험기관은 무엇보다도 “학생들과 가족들의 보상에 대한 제기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사실상 난처하고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시험기관은 한정적인 이의제의에 대해 그 동안 보상을 해왔었다. 그러나 이것이 제도화된다면 보상을 원하는 지원자가 물밀듯이 넘쳐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AQA는 “사실상 어떤 시험에 대해서도 성적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문제들은 보상기관과 개인적인 지원자나 그들의 부모 사이에서 이뤄져야 하며 어디서 정상적인 법적 청구가 적용되는지에 대해서 다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 학위 이수기관(QCA)은 이번 달 시험기관은 초등학생들로부터 9610건의 이의제기를 받았고 그중 11%인 1090명이 그들의 성적을 변경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QCA의 과장인 Ken Boston은 “성적이 변경되는 수는 적으나 각각의 학생들이 다시 바른 성적을 받았다고 확신된다. 그러나 앞으로 그 보상과정은 더욱 철저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 라고 하였다. DCSF는 아직 가능성 있는 정확한 결정은 없으나 모든 각계의 반응들을 수렴한 수 최종제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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