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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약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과 약의 효능 문제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걱정하고 있다. 28일 BBC기사에 따르면 영국 의학 저널에 글을 기재한 두 명의 의사는 스타틴(Statin)과 같은 약은 의사의 처방없이 판매되므로 그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처방없이 판매되는 독한 진통제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국립 의학 연합은 약품의 수는 주의 깊게 분류해 놓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사람들의 장기적인 건강상태 유지와 국립 의료 보험비 감소 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약을 구할 수 있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드랜드의 약품 역반응 센터의 과장 로빈 퍼너와 케이스 비어드는 정부가 권장하는 정책의 이점들에 위험이 수반될 수 있다고 믿고, 최근 코데인이 첨가된 진통제 복용으로 일어난 2건의 사망사건을 언급하였다. 또한 그들은 일반 약국들은 그들이 파는 약들의 잠재적의 부작용까지 설명해 준다는 것을 사실상 어렵다고 하면서 “약사들이 약을 잘못 복용하는 것에 대한 위험에 대해서 최소한의 충고는 가능하지만 바쁜 약국 상황에서 엄격한 관리는 힘들다”라고 하면서 “본인들의 상태를 잘못 판단하여 그냥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약을 사다 복용하는 경우 GP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긴급한 상황을 미룰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의학 안전 감시 기관인 MHRA는   의사들의 의견에 바탕을 둔 부작용 보고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문제점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이 공식보고는 기본적으로 환자들이 좀 더 쉽게 그들과 접촉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계획이다. 그러나 의사 퍼너과 비어드는 이것이 환자들의 안전을 완전히 보장한다고 확신하지 않으면서 “약품을 재분류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량 주문이나 판매를 피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만약 무분별한 약 복용이 피할 수 있지만 다시 되돌릴 수 없는 해를 이끈다면 전체 사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많은 문제를 도래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국립 의학 연합의 지역 약사 대표인 한 변호인은 “많은 약사들이 새로 분류된 약품들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때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라고 하면서 “의사의 처방 없이 판매가 가능한 약을 처음 팔 경우 대체로 약사 자신의 판단에 따라 조제된다”라고 고백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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