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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의 대표 Willie Walsh는 사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가 히드로 공항의 제 5터미널을 사용하는 승객들에서 경고했었던 것처럼 지난 주 많은 승객들이 생각보다 더 끔찍한 상황에 놓였었다. 수 백명의 승객들이 밤 동안 공항에서 시간을 보냈던 사건 이후 지난 금요일 많은 비행을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Mr Walsh는 단지 그들의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스템에 빠른 시일 내에 적응 할 것을 요구하고만 있다. 지난 금요일 보고에 따르면 영국 항공은 유럽 법 상 승객에게 불편을 제공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벌금이 오천 파운드까지 이르렀다. 터미널 사용 첫날에 있었던 수화물 관리 시스템 문제와 주차 공간 부족, 그리고 직원들의 혼동 등을 개선하기 위해 430억 파운드의 새 터미널을 사용하는 비행편의 24퍼센트를 줄였다. 지난 금요일 영국 항공 측은 또한 지난 토요일부터 54개의 비행편도 추가로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정계 인사들과 정치가들은 영국 항공(BA)과 히드로 공항의 경영자( BAA)들을 책망하였다. 공동 대중교통 중재 연합의 노동당 의장인 Gwyneth Dunwoody은 BA와 BAA의 대표를 소환하여 정확한 진위를 밝힐 것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정말이지 엄청난 재난이었다. 우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혀 그 부분에 대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토리당의 리더인 David Cameron은 그 사태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팽창할 공항 산업의 기초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었다고 하면서 “공항에 있었던 사람들은 그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였는지 알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상업 기관의 과장인 David Frost는 “이것은 단지 앞으로 발생한 영국의 어지러운 교통 시스템에 의해 발생할 더 최악의 상황의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단언했다.

BA는 지난 목요일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Mr Walsh는 토요일 상황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금요일은 영국 항공의 좋지 않은 날이었다. 모든 분들께  죄송 할 따름이다. 모든 책임을 질 것이다. 우리 BA의 시스템이 새로운 터미널에 맞춰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4월 말까지 제 5터미널 내의 모든 문제를 다시 정비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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