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8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NHS(국가 보건국) 근무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NHS Trust(국가 보건국 관리처)가 환자 관리를 최우선 순위로 여긴다고 응답한 이들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건관리 위원회(Healthcare Commission)의 보고 자료로 공개된 이번 설문조사는 잉글랜드 내 NHS 근무자 15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NHS를 총 관장하고 있는 NHS Trust가 환자 관리를 최우선 순위로 여기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절반이 채 안되는 46%만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25%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고, 나머지 29%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로써 의료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여겨져야 할 환자 관리가 실제 NHS 근무자들의 절반 이상으로부터 최우선 순위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는 심각한 사실이 드러나게 된 셈이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4분의 3이 그들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러나 그들 중 4분의 1만이 상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 의한 신체 공격 및 언어 폭력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4명 중 1명은 놀림이나 폭언과 같은 언어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13%는 신체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앰뷸런스 근무자들은 29%나 신체 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대부분 앰뷸런스 차량이 낙후되어 있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의료기관 내 위생시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2%가 NHS Trust의 위생 관리가 충분하다고 응답해 2005년 70%였던 데 비해 위생 수준이 나아졌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잉글랜드 내 77,000명의 환자들을 설문 조사할 결과, 응답자의 4분의 3이 의료기관의 거리보다 위생도를 우선기준으로 고려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7328 영국 여왕 결혼 60주년 기념 주화 file 유로저널 2006.11.23 1568
7327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file 편집부 2017.11.07 1716
7326 영국 여성, 남자 눈길보다는 자기 만족에 더 관심 한인신문 2007.08.16 1072
7325 영국 여성, 남자 눈길보다는 자기 만족에 더 관심 한인신문 2007.08.16 680
7324 영국 여성, 남자 눈길보다는 자기 만족에 더 관심 한인신문 2007.08.16 697
7323 영국 여성, "모유수유 어디에 좋아요?" 한인신문 2008.05.06 1112
7322 영국 여성, "모유수유 어디에 좋아요?" 한인신문 2008.05.06 1016
7321 영국 여성 직장인, 출산휴가 후 차별과 압박으로 퇴직 file eknews24 2013.08.27 3376
7320 영국 여성 임신 및 출산 도중 사망률 , 3년 연속 유럽 최상위권 file eknews 2015.05.26 1671
7319 영국 여성 유권자, “카메론 총리 정 떨어져” file eknews24 2013.09.18 3441
7318 영국 여성 19%, 평생 출산 안 해 file eknews03 2011.06.21 2998
7317 영국 여름 날씨, 마침내 도래 file eknews 2012.07.17 2489
7316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7315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3449
7314 영국 에이즈 신규 감염자 소폭 상승 유로저널 2007.11.27 1198
7313 영국 에이즈 신규 감염자 소폭 상승 유로저널 2007.11.27 748
7312 영국 에이즈 신규 감염자 소폭 상승 유로저널 2007.11.27 836
7311 영국 에너지 회사들, 신규 고객에게만 최저요금 혜택 file eknews 2016.10.04 1305
7310 영국 에너지 시장, 도소매에서 경쟁 치열해 file eknews 2014.11.05 1591
7309 영국 에너지 시장, 대기업 점유율 점차 약화 file eknews 2014.09.09 2046
Board Pagination ‹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