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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따라 손실 비용이 일년에 30억 파운드로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1일단 400파운드로 추산된다고 지난 목요일 공개되었다고 이브닝 스탠다드가 보도했다.??이 발표는 어떻게 범죄가 다루어지는 지와 범죄예방을 위한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재확인하게 해주었다. 캠페인 그룹인 납세자 동맹은 어떤 형태의 범죄가 희생자와 범죄 정의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하는 Met와 내무부 연구의 공식적인 범죄 통계를 위해 여러 가지 범죄에 따른 손실 비용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지역에 따라 일인당 손해 비용의 차이가 컸으며, 도심지역일수록 그 비용이 외곽지역보다 큰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높은 손해를 보는 곳은 웨스트민스터 지역으로 154백만 파운드 정도의 재산이 피해를 보고, 이는 거주자 일인당 620파운드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주민 상대의 폭력 292파운드와 성 범죄 76파운드, 절도 53파운드, 불법 침입 20파운드 그리고 그 밖의 도둑질과 기물파손이 각각 132파운드와 11파운드로 매겨졌다.

웨스트민스터 다음으로 높은 곳은 이슬링튼으로 일인당 590파운드로 폭력 309파운드, 성 범죄 54파운드, 절도 59파운드, 불법 침입 47파운드, 도둑질, 기물파손이 각각 78파운드과 17파운드였다. 이 조사에서 가장 적은 손실을 가진 지역은 리치몬드로 전체 215파운드밖에 지나지 않았고 주민 일인당 99파운드의 손해비용에 그쳤다. ­성폭행 24파운드, 절도 17파운드, 불법 침입 20파운드, 도둑질과 기물파손이 각각 24파운드와 12파운드였다-

이 측정은 최근 인플레이션에 따라 어떤 범죄가 손해를 주는 지를 조사하기 위한 2005년 내무부 연구에서 이루어 졌는데, 예를 들어 전형적인 주택 침입은 주용 물품을 대상으로 2003년 가격 기준으로 3268 파운드 치의 손해비용을 가져왔고, 그것의 846파운드가 실제 가치 있는 것들이었다. 또한 187파운드의 재산의 파괴되고 11 파운드와 희생자들을 위한 서비스 비용으로 지출되며 경제 생산이 64파운드 정도 감소한다. 그리고 범죄 정의 시스템은 범인을 잡거나 고소하는 비용으로 1137파운드를 쓴다. 희생자들의 정신적 충격이 추가적으로 646파운드로 추정되며 강도 방어 시스템을 위해 221파운드, 범죄 예방 보험을 위해 177파운드가 지출된다. 그 중 폭력 범죄가 일인당 21파운드로 가장 큰 손실을 가져 오고, 성범죄 42파운드, 절도 43파운드이다. 납세자 동맹의 정책 분석가인 매튜 신데어는 이 조사가 범죄율 감소 뿐만 아니라 범죄에 따른 손해 또한 감소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하였다. “특히 런던 내 저소득의 지역에 사람들이 오히려 높은 범죄율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아직 피해를 보지 않았어도, 밤에 거리를 걷는 것을 두려워하고 피해 예방 보험을 드는 등으로 경제적, 정신적인 많은 손실을 가져다 준다. 정치인들은 범죄에 따른 이런 손실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며 뉴욕처럼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대처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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