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40.173) 조회 수 13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한 조사에서 일부 비타민 보조제가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수요일 BBC에 따르면 이 사항에 관한 67개의 연구에서 산화 질병 방지제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코펜타인 대학의 과학자들은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오히려 신체의 자연적 방어를 방해할 수 있다고 보면서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비타민 E가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연구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비타민 E, 셀레니움 등 사망률을 감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 요소에 대해 분석한 817개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발표하였다.

이 영양소들은 ‘산화 질병 스트레스’라는 유리기 분자를 제거하는 신체 조직의 손실을 막을 수 있을 지 모른다. 산화 질병 스트레스 조직의 손실은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주요 질병과 결부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조제를 먹는 환자와 일반인들을 포함한 233.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여러 방향으로 연구를 해 본 결과, 연구가들은 비타민A가 사망률을 증가시킬 확률이 16%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베타 카로틴은 7%, 비타민 E 4%로 각각 밝혀졌다. 그러나 비타민C는 여러 연구 안에서 어떠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셀레니움과 함께 비타민C에 대한 연구도 좀 더 이루어 져봐야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조사를 통해 연구가들은 “질병 방지 보조제가 기본적인 예방을 가져온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결론 지었다. 왜 보조제가 이런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카로틴이 신체가 지방조직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처럼 그것들이 인체 작용을 방해하는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보건부는 사람들이 과다 비타민 복용을 피해야 된다고 하면서 “산화 질병 방지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비타민 보조제 복용을 위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 “장기적인 건강상태로 봤을 때 비타민 보조제의 영향은 크게 효과를 주지 않으며, 오히려 위험이 따를 것이라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조제 판매 연합에 의해 운영되는 건강 보조제 정보 기관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섭취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그런 사람들에게 비타민은 꽤 유용한 보조제이며, 계속적인 복용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또 다른 영양사는 비타민 보조제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그 연구는 사망률과의 관계성에 대해서만 분석하고 있지, 그 외 다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산화 질병 보조제가 마술 같은 효능이 있다고 볼 수 없으나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나쁜 습관이라고 여길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하지만 비타민 보조제를 복용할 시 보조제뿐만 아니라 채소와 과일 등 신선한 음식을 같이 섭취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과 금연 등을 겸해야 한다. 그래야만 보조제가 가지고 있는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가질 수 있다”라고 충고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4
7372 고급으로 둔갑한 보통 식품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4.25 1219
7371 동거 커플에 대한 첫 재산 분할 판결 file 유로저널 2008.04.25 1446
7370 지나치게 안락한 감옥 환경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25 1600
7369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4.24 996
7368 간소화되는 기차표 종류 file 유로저널 2008.04.24 1124
7367 모기지 대출자, 절반으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08.04.24 753
7366 英 범죄율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4.24 1287
7365 카드 사기액 연 5억 파운드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4.24 937
7364 식료품 비용, 연 £80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4.24 2222
7363 새로운 생물학 연구가 이루어지다 file 한인신문 2008.04.22 1022
7362 런던 지하철, 48시간 파업 시행 file 한인신문 2008.04.22 952
7361 이민자들이 아닌 영국인 보호가 급선무 file 한인신문 2008.04.22 1483
7360 영국, 우주 비행사 배출을 위한 재정지원 필요 file 한인신문 2008.04.22 1270
7359 영국, 독일 퇴비 냄새의 습격 file 한인신문 2008.04.22 1023
7358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 없는 영국 총리 file 한인신문 2008.04.22 1342
7357 영국 농지 가격의 상승 file 한인신문 2008.04.22 1092
7356 새 디플로마 제도 고안에 따른 문제 file 한인신문 2008.04.22 832
» 비타민이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다. file 한인신문 2008.04.22 1341
7354 흑인 학생들을 위한 보조 제안 file 유로저널 2008.04.18 1117
7353 무자격 교사 5배나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4.18 851
Board Pagination ‹ Prev 1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