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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 없는 영국 총리
비지니스 리더의 고든 브라운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인디펜던스지가 지난 금요일 보도했다. 지난 달 콤레스에 의해 이뤄진 조사에 의하면, 220명의 비즈니스맨 중 단 8명이 브라운 총리와 알리스터 달링 장관의 능력에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고, 전체 참여자의 90%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현재 경제 상황 불안으로 브라운 총리에 대한 신뢰도는 18%로 지난 10월 30%였던 것에 비해 하락하였다. 결국 브라운 총리의 능력에 대해 82%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데이비드 카메론과 조지 오스본의 신뢰도는 꾸준히 상승 중이고, 비즈니스 리더들의 67%가 토리당 리더의 정책에 신뢰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3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고, 또한 52%가 오스본 장관에게 신뢰도를 표했다. 몇몇의 장관들은 현재의 경제위기가 극복되면 브라운 총리의 신뢰도가 예전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쉽게 현재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개선되지는 않을 것 같다.

콤레스(ComRes)의 조사 결과에 다르면, 응답자의 76%가 보수당이 비즈니스를 위해서 최고의 정당이라고 말했으며, 단지 16%가 노동당을 위해 손을 들었으며, 자유 민주당은 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브라운 총리의 경제 정책이 대담하지 않다고 하였으며, 그들 중 단 15%만이 재무장관 달링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있다고 했으며, 73%가 비즈니스를 다루는 그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였다. 또한 현 금융 위기에 따른 비즈니스의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는데, 비지니스 리더들의 47%가 금융 위기가 회사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응답했다. 28%는 약간의 타격을 내다봤다. 그리고 10%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15%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였다.

전체 응답자의 단 24%가 현재 금융위기에 대응할 만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대답했고, 그 외 36%는 마케팅에 투자하는 것을 늘릴 것이라고 하였고, 28%는 사업 계획 추진을 연기한다고 하였다. 또 13%는 그들의 임금을 낮출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비즈니스맨의 세 명중 두 명은 유로보다 우세한 파운드의 가치가 크게 이득을 주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26%는 오히려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예상하였다. 지난 목요일 브라운 총리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채무 들은 영국 경제에 여러 이득이 있는 요소를 주입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경제가 발전할 것”이라고 미국 워싱턴 방문 중에 밝혔다. 그러나 토리당 장관인 조지 오스본은 현재 정부의 경제정책은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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