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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물학 연구가 이루어지다
지난 20일 가디언지는 이번 주 많은 연구가들이 21세기의 가장 혁명적이고 논쟁적인 과학 이론인 인공 합성 생물학에 대한 계획을 선보이기 위해 런던에 모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간 유전 게놈의 선구자인 크레이크 벤터와 같은 과학자에 의해 구축된 이번 계획은 세균의 유전자 구성을 분해한 후 다시 조작하여 새로운 생명 형태를 만드는 것을 포함하는데, 이 유기체들이 약, 연료를 생산하거나 인체 내 생물 감지기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의 연구가들은 과학의 급속한 발전을 가져다 줄 이 인공 합성생물학이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경고하는데, 그들의 이론에 따르면 그 합성생물이 척수성 소아마비와 천연두 바이러스와 같은 치명적인 병원균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또한 미래에는 새로운 위험을 가져다 줄 새로운 세균이 발견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캠브리지 대학 분자생물학의 필립 홀리저 박사는 “이 DNA성분을 파는 주요 생물공학 회사들은 판매에 대한 조심스러움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현재 과학자들은 어떻게 생명을 연장하고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비록 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따르나 과학에 대한 그들의 지식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를 포함하여 인공 합성 생물학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는 안전성과 가능성게 대해 인정하고 있다. 런던 왕립 대학의 교수인 리차드 키스니는 “인공 생물 과학은 공학기술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위험과 도덕성에 대한 의심은 곧 없어질 것이다. 이 과학은 새로운 연료, 의약치료의 새로운 산업 혁명을 가져왔다”고 말하였다. 이 유기체 개발의 핵심 아이디어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이것을 탄화 수소 생연료로 바꾼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인공 생명 형태들은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같은 심각한 현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그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공학 생명은 새로운 분야가 아니라 생물공학과 유전자 변경 경작 산업의 기초이다. 그러나 이번 계획을 포함한 기술은 완전한 천연적인 것이다. 하나의 유전자에 박테리아와 식물을 삽입하여 이 유전자를 가지고 단백질을 대량생산하는 형태와 달리 인공 생물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DNA 생산을 돕는 박테리아의 중심 게놈을 벗겨낸 후 다른 태스크들과 결합된 미생물을 생산하는 새로운 DNA을 첨가한다. 키트니 박사는 “지금까지 이해되어 오던 과학 지식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과정을 선보여 과학적 도약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맨체스터 대학의 존 맥카시 교수는 “현재 말하는 그 참신한 계획은 이미 센서처럼 작동할 수 있고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 치료와 생물연료의 생산을 돕는 생물학적 고안을 창출하는 세포 조작에 이미 쓰여졌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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