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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 "노동당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

하지만 노동당 내부, 총리 퇴출압력까지


선거 참패를 경험한 고든 브라운 총리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노동당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지난 40년 중 최악의 선거결과를 받아 들어야만 하는 총리의 얼굴은 책임감으로 가득해 보였다.

"책임을 느낀다. 나 스스로도 용서할 수 없는 과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총리 자신의 책임을 강하게 언급한 후 "하지만 (노동당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확신과 구상 중인 정책들이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노동당의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참혹 그자체다. 의석 수에서 24%가 감소했고, 정당 지지도에서는 3위로 밀려났다. 게다가 마지막 자존심으로 여겼던 런던시장 후보 캔 리빙스톤까지 보수당 후보 보리스에게 패하면서 3중고를 겪고 있다.

선거 결과를 지켜본 후 고든 브라운 총리가 처음 가졌던 인터뷰에서는 "최고의 주말을 보내고 있지는 않다. 많은 국민들이 기름값 상승을 포함한 전반적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상황을 잘 이해한다. 그리고 유권자들의 고통이 나에도 아픔으로 다가온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BBC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그 방법으로는 첫째,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과거의 경험을 잘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둘째는 장기적으로 이 나라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비젼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방 선거 직전 고든 브라운 총리가 제기했던 새로운 세금 정책에 대해서 "선거 패인의 중요한 요소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준비했던 시간이 부족했고 발표 전 충분한 검토를 하지 못했다."라고 솔직한 임장도 밝혔다.

한편, 많은 언론들은 노동장 자체에서 노동당 당수이자 현 총리인 고든 브라운을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자 이에 대해 총리는 "나는 극소수 의원들의 생각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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