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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02:12
영국 폭력사고 3건 중 1건은 펍에서 발생, 하루 평균 4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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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폭력사고 3건 중 1건은 펍에서 발생, 하루 평균 460건 영국의 범죄 조사기관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폭력범죄 3건 중 1건, 약 29%의 사건이 펍이나 나이트 클럽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조사결과가 밝혀졌고 다음 날인 24일 해리포터 새 영화 출연배우였던 Rob KnoX 역시 펍에서 시비 끝에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술집 영업을 24시간으로 처음 허용했던 2005/6년 흉악범죄의 25%가 펍과 나이트 클럽에서 발생했고 사고 건수로는 137,750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러한 증가세는 다음 회기년인 2006/7년에도 꺽이지 않고 계속 이어갔다. 이 기간 술집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은 167,620건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는 매일 460건의 폭력관련 범죄가 영국전역의 펍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폭력범죄 증가의 배경에는 영국 정부의 술집 영업시간 24시간 허용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늘어가는 흉악범죄, 청소년 흉기 범죄, 청소년 음주 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이슈화 되고 있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술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술판매와 관련된 법규개정에 강력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에측된다고 이브닝 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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