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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내 음주행위는 불법.
마지막 한잔을 위한 튜브내 음주 파티 열려


대규모 추가 경찰인력들이 지난달 31일에 열린 튜브에서의 마지막 음주파트에 투입됐다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지난 1일, 일요일부터 트뷰에서 술을 마시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됐다. 튜브 뿐 아니라 런던시내의 버스와 트램 등에서도 음주 행위는 단속대상이 된다.

새롭게 런던시장에 취임한 Boris Johnson 시장의 첫번째 정책인 대중교통 내 음주행위 금지는 날로 증가하는 영국내 청소년범죄와 여성 알코올 중독자들에 대한 처방전으로 구상된 것이다.

6월 1일부터 실시된 이번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 및 개인들은 5월 31일 튜브에서 마지막 파티를 열게 됐다.

혹시 모를 사태 및 튜브 운행에 방해되는 행위가 일어날 것을 대비해 대규모 경찰인력이 동원됐다.

또한 최초 이러한 파티 계획이 전세계적으로 접속자가 많은 Youtube를 통해 알려지면서 경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Youtube사이트를 특별 감시하면서 문제유발의 소지가 있는 내용들을 일일히 분석했다.

Youtube에는 '서클라인 파티 - 튜브에서의 마지막 한잔'이라는 제목으로 파티 초대장이 올라왔고 "이번 파티는 반드시 성대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번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합시다" 등의 다소 파티가 시위로 이어질 수 있는 내용도 올라왔다.

또다른 형태로 튜브에서의 음주파티를 모집하는 내용에서는 "많은 사람이 보여서 서클 라인을 타고 하루 종일 술을 마시며 달려보자"라고 파티 참여를 독려했다.

파티 형태의 시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몇 주 전에는 약 2,700명의 애주가들이 모여 3칸의 기차를 점령하고 튜브 내 음주파티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고위 관계자는 "새롭운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많은 경찰관들이 튜브나 버스 등에 배치될 것이고 당분간 적발되는 사람들에게는 훈계차원의 정책홍보를 실시할 것이고 어느 정도 안정된 후 강력하게 제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속을 위해서 일반 경찰 뿐 아니라 영국교통경찰(British Transport Police)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 인력 충원까지 계획되어 있는 상태다.

앞으로 튜브와 런던시내 버스, 트램 등의 대중교통 수단 안에서는 병마개, 혹은 캔이 열린 술을 가지고 승차하거나 승차 중 술을 마시는 것이 적발될 경우 경찰 조사 및 처벌을 받게 된다.

영국교통연합과 같은 단체들은 이번 튜브내 파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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