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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개 수배 블랙리스트 1위에 올라 있는 일명 'Night Stalker'가 3년만에 다시 런던에 나타났다고 영국 경찰 발표를 인용해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신문은 다시 등장한 Night Stalker로 인해 영국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쇄 성폭행 및 절도로 현재 수배 리스트 1위에 올라 있는 Night Stalker는 특이하게도 나이가 많은 여성을 범죄대상으로 삼아왔고 지난 달 런던에서 발생한 3건의 범죄가 수배범의 범행수법과 일치해 그의 재출현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수배범의 소행으로 짐작되는 사건은 무려 104건에 이르고 첫번째 범죄는 지금으로 부터 18년 전에 발생했다.

Operation Minstead의 형사들은 작년에 발생한 3건의 미결사건도 수배범의 소행이었는지 다시 조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지난 수요일 런던 남쪽의 Lee지역에서 새벽 2시경에 발생한 사건이다. 30,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지난 달 17일 Downham에서 발행한 사건과 동일범으로 경찰은 생각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성폭력 및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Night Stalker로 보는 이유는 모든 사건의 범행수법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모든 범행에 있어서 전화선이 사전에 절단되어 있었던 점, 인근 가로등 및 현관앞의 전구들이 모두 빠져 있었다는 점 등 18년 전부터 발생했던 Night Stalker의 수법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모든 범죄현장은 어두웠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수배자의 몽타주는 제작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은 이런 치밀한 사전 준비가 아직까지는 그를 체포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라고 해명했다.

BBC의 Crimewatch에 이미 Night Stalker에 대한 사건들은 방영이 됐고 당시 담당형사는 "Night Stalker는 영국 수배 리스트 1위의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이미 수배자 체포에 40,000파운드의 현상금이 걸려 있는 상태다.

첫번째 범죄는 1990년에 발생했고 1992년부터 1996년, 그리고 1999년 8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수배자의 범행으로 생각되는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수배자는 해외로 도피했다가 최근 다시 영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NA기술을 동원해 현재까지 밝혀 진 수배자의 특징은 흑인이고 건강한 체격에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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