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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00:33
공공 수영장, 2012년까지 무료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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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에서 운영하는 공공 수영장들이 오는 2012년까지 무료개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는 정부의 올림픽 준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 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근 특별한 활동없이 TV나 컴퓨터 앞에 앉아 여가를 즐기는 일명 'Couch potato culture'를 퇴치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외부활동을 적극지원하는 모습이다. 2005년 런던 올림픽 개최를 성공한 영국은 건강한 영국을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대규모 정부사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림픽을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정부가 허울뿐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는 비난 여론도 거세다. 실제로 수영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해도 수영을 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것이지 이 정책이 새로운 수영장 이용객들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은 미지수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관계자는 이러한 반대여론에 대해 "수영은 모든 연령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여가를 건강을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비난여론은 이러한 올림픽 부대사업들이 올릭픽 예산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당초 계획했던 올핌픽 예산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돈이 투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런 와중에 실효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올림픽 부대 사업은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주요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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