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8.136.234) 조회 수 1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탱크로리 수백대가 Shell 주유소에 연료 운반을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갔다고 더 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일간지를 통해 보도됐다.

영국의 최대 노조인 Unite the Union은 Suckling Transport 소속 탱크로리 500대가 지난 금요일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고 앞으로 4일간 파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hell 주유소에 기름을 운송했던 운전기사들의 파업으로 일각에서는 기름을 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야 할 것이라는 우려했고 실제 몇몇 Shell주유소에는 미리 기름을 주유하기 위해 많은 차들이 몰려 길게 줄을 서는 모습까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이번 사태가 모든 주유소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군수송 인력까지 투입할 일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실제 영국 전역 9500개의 Shell주유소중 약 10%인 950개의 주유소에는 기름이 다 팔리거나 기름을 사기위해 줄을 서는 등 일부 파업의 영향이 미친 곳이 있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파업 운전기사 대변인은 "어느 누구도 파업을 바라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우리도 난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파업 목적은 임금인상이다. 운전기사들은 1992년에 받았던 연봉 32,000파운드를 지금까지 그대로 인상없이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대화는 계속 진행됐지만 타결점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Shell 주유소 유류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Hoyer와 Suckling은 소속 운전기사들에게 6.8%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지만 파업기사들은 거부한 상태다. 6.8% 인상은 현재 연봉 32,000파운드가 39,000파운드로 인상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2일 사측과 노조는 협상을 위한 장시간 대화에 들어갔지만 타결점을 찾지 못했다.

고든 브라운 장관은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고 정부의 개입은 없을 것이라는 태도로 현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브닝스탠더드에 따르면 사측이나 노조측 모두 파업의 장기화 보다는 타결점을 빨리 찾아 유류 운반을 정상화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5
7541 정확성 높은 폭우 예측 모델 개발 file 한인신문 2008.06.16 1172
7540 휴대폰 사용 중독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file 한인신문 2008.06.16 1040
» 쉘 탱크로리기사 파업 file 한인신문 2008.06.16 1325
7538 3살 딸, 굶겨 죽인 무정한 부모 file 한인신문 2008.06.16 1010
7537 피어싱 청소년, NHS에 부담 file 한인신문 2008.06.16 1198
7536 집값 앞으로 63% 더 내려야 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6.16 1033
7535 첫집구입 대출자, 모기지 보증금 13%까지 올라 file 한인신문 2008.06.16 830
7534 고정 이율 모기지 상품, 가격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6.13 832
7533 표절 적발 대학생, 처벌 미약 file 유로저널 2008.06.13 965
7532 8만명이 등록한 가짜 대학 적발 file 유로저널 2008.06.13 873
7531 마약 치료 위한 인센티브제 시범실시 file 유로저널 2008.06.13 1133
7530 빈곤 아동, 2년째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6.12 691
7529 여름철 앞두고 철저한 홍수 예방책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830
7528 장애인 증명 배지, 불법으로 매매 file 유로저널 2008.06.12 739
7527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6.12 732
7526 아프간 파병 영국군, 국민에게 섭섭해 file 유로저널 2008.06.12 1193
7525 英 실업자 164만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6.12 837
7524 대중교통 내 음주 금지, 강력 시행할 것 file 유로저널 2008.06.12 739
7523 英, 전기·전자제품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 가속 file 한인신문 2008.06.12 1020
7522 英, 경기침체로 파티는 사라지고 한인신문 2008.06.12 71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