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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임산부가 집에서 가까운 두 곳의 병원에서 출산을 거부 당하고 결국 출산시기가 임박해서야 3번째로 찾은 병원 로비에서 아이를 출산한 일이 있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그들의 경험이 다른 임산부들에게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공식적으로 NHS를 상대로 항의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mma Johnson과 그의 남자친구 Edward Prior는 지난 18일 새벽 1시 15분경 진통이 시작되 진찰을 계속 받아왔던 Sussex 지역의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 병원에서는 출산이 가능한 빈 침실이 없다는 이유로 이들을 받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또다른 인근 병원인 Worthing 병원을 찾았으나 병원측의 대답은 동일했다. 두 병원 모두 Emma Johonson이 사는 곳에서 불과 10분 거리의 병원들이었으나 어쩔 수 없이 이들 커플은 20마일이 떨어져 있는 Princess Royal 병원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Emman의 진통은 결국 Princess Royal 병원의 로비 입구에서 초고점에 달했고 병실로 옮겨질 시간도 없이 그자리에서 출산을 하게됐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했으나 출산여건을 책임져야할 NHS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하며 정식 항의할 의사를 비쳤다.

Emman Johnson은 "비록 출산을 거절 당했지만 병원 관계자들은 모두 친절했다.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기억난다. 하지만 나 외에는 어떤 산모들에게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자 친구인 Prior는 "세번째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긴박한 상태였다. 조산사들이 바쁘게 움직였지만 결국 병실까지 가기는 너무 늦어 어쩔 수 없이 로비에서 출산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Emman Johnson은 또한 "진통도 나에게는 너무 큰 고통이었고 두려움이었지만 진통이 심해지고 잦아질 수록 아이를 출산할 곳이 없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최초 산모 입원을 허가하지 않았던 병원관계자들도 심각해진 분위기를 인지하고 산모를 받을 수 없었던 상황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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