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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 차량을 주정차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 시 학부모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자녀들을 등하교 시키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지가 전했다. 지난 20년간 자가용을 이용해 학생들을 등하교 시키는 비율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이로 인해 학교 주변 교통체증과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 앞으로는 학생들의 통학 시 도보나 자전거, 버스를 이용하도록 장려하는 한편, 자가용 이용을 억제시키는 정책이 시행된다. 그 동안 시행되어온 대중 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일련의 정부 정책의 최근 항목으로 발표된 이번 정책에 의해 다음달부터 모든 지역의 카운슬은 전 학생들의 통학 수단을 파악하는 한편 환경 친화적인 학교 교통 캠페인을 시행해야 한다.

도심 지역에서 오전 8시~9시 사이 자가용 교통량의 13%가 학생들의 통학이라는 정부의 조사 결과와 함께 학교 관계자는 학교 주변 통학 차량의 증가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도보나 자전거 이용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다며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는데 지지를 표했다. 그러나, 학부모 단체를 비롯 이에 반대하는 이들은 이번 정책을 놓고 비현실적인 처사라며 모든 학생들이 도보나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한다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며 이는 학생들을 더 큰 위험에 노출되게 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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