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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총 가구 수가 약 2500만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간의 주택가격 상승 붐을 타고 신규주택건설 증가 및 개인 주택에 대한 증축 및 리모델링 등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부동산 붐에 편승해 한 집에서 수 채씩 구매해 소유하고 있는 재영 한인들의 경우 영국인들의 주택
성향을 잘 파악해 이에 맞게 수리를 해야 재판매시에 빠른 매매와 제 값을 받을 수 있다.
더 타임즈 등 영국 언론 보도를 인용한 런던 무역관에 따르면 영국 내 주택의 평균 면적이 커지고 주택거주방식의 공유(share) 형태가 늘면서 필요에 의해 화장실이나 샤워실의 수요도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최근의 욕실은 그 공간시설과 장식이 점차 고급화되고 있으며, 이는 샤워기 및 욕조 등에 있어서도 첨단 월풀, 워터폴, 스파, 하이드로마사지 샤워시스템 등으로 고급화되는 추세이다.
샤워시설의 급속한 확대는 현대 생활스타일에서 시간 및 수도요금 절감이라는 현실적 이익과 함께 전통적인 욕조(Bath)시장을 위협하고 있으며, 따라서 최근에는 욕조 제조업체들은 샤워기의 부착을 통해 공간활용도가 높은 샤워바쓰를 개발 판매하기도 하고 있다고 무역관은 전했다.
이 신문은 저가형 DIY시장의 경우 수입물량의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은 현대식 디자인, 적절한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지만 아직까지 고가제품의 판매도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일반 믹스형에 워터폴 기능을 장착한 고가형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기파워제품, 하이드로마사지 샤워 시스템 등으로 더욱 고급화되는 경향이다.
이로인해 영국 내 목욕위생용품 시장은 약 12억 파운드 규모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 중 샤워기 등 목욕용품 시장은 약 4억5000만 파운드 규모로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 판매의 경우 보통 가격대에 따라 DIY체인, 전문 Bathroom 쇼룸, 백화점 홈 코너 등을 통해 유통되며 보통의 경우 백화점과 전문 Bathroom에서는 첨단 시스템형태나 고급디자인을 갖춘 고가형 제품의 판매에 치중하고 있으며, 전문 Bathroom 쇼룸의 경우는 DIY 체인과 더불어 중저가형까지 취급하는 예가 많다. 중저가형의 경우 대부분 DIY 체인을 통해 판매되며 간단한 샤워헤드나 호스 등 의 경우는 일반 대형 수퍼마켓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
영국정부가 간호사나 교사 등 사회복지관련 근로자들에게 자택 우선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무역관 박 윤홍 차장은 "영국 정부가 6만 파운드 이하 저가형 주택 시공을 위해 영국 내 욕실용품의 60%를 소화해내고 있는 건축업자들을 독려 중으로 이에 따른 저가형 모델들의 판매도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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