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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06:36
장바구니 비용 작년 대비 7%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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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기의 적신호가 연일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국제유류값 급등으로 인한 기름값, 에너지 가격 등의 인상이 가계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식료품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어 영국인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지난 9일에 발표된 정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구별 장바구니 비용이 작년 7월과 비교해 7%가 증가했다. 식료품 물가상승이 18개월만에 최고치에 달한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대표적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식용류, 마가린과 같은 제품들이 평균 상승률보다 높은 8.4%의 인상의 보였고 파스타, 쌀, 밀가루와 같은 제품들은 5.1% 상승했다고 전했다. 연간 식료품 가격 물가상승은 지난 4월에 4.7%가 올랐고 5월에는 6%까지 올랐다고 BBC는 덧붙였다. 식품을 제외한 생활필수품들의 가겨도 지난해와 비교해 연 3.3%가 올랐지만 실제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무료 5배가 오른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이번 통계자료는 영국소매연합에서 발표했고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Stephen Robertson은 "국제 농산물 가격은 작년에 비해 60%에서 심지어 80%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영국내 식료품 가격의 상승률이 평균 7%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다지 나쁜 소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식료품 가격들이 아무리 올랐다고 하지만 실제 소매점들을 비롯한 대형할인매장들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7%의 상승률을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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