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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이슬람 교도 학생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중 상당수가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의견에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우려가 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종교 관련 사회 문제 연구를 위해 작년에 설립된 정부 연구 기관인 사회 통합 센터(Centre for Social Cohesion)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이번 조사는 영국 대학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의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설문 조사는 YouGov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런던 정경대, 임페리얼 등 유수 대학들을 포함한 영국 내 12개 대학, 1,400명의 학생들과 특히 이 가운데 600명의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상당수의 무슬림 학생들은 사회적 보수성과 함께,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해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무려 3분의 1 가량은 이슬람교의 명목으로 살인이 허용될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40%는 영국에 이슬람의 샤리아 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0%는 무슬림 남녀가 섞여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33%는 세계가 이슬람의 샤리아 법에 의해 통치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66%는 영국의 이라크 참전으로 영국 정부에 대한 존경을 잃었다고 답했으며, 그러나 30%는 영국 시민들의 이라크전에 대한 반대 여론을 보고 영국 사회에 존경을 갖게 되었다고도 응답했다. 한편, 무슬림 학생 단체는 이번 보고서가 전체를 대변하기에는 미약하고 부실한 그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영국 내 이슬람 사회에 의해 행해지는 긍정적인 성과를 간과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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