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8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내 대학생의 거의 절반 가량이 오는 새 학기에 파트타임 일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보도했다. NatWest는 영국 전역 26개 지역의 대학생 2,6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10명 중 4명은 학기 중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5%는 대학 선택에 있어서 해당 지역의 생활비 수준이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다고 응답해,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대학생들의 경제 심리 위축을 드러냈다. Plymouth는 가장 생활비 지출 대비 파트타임 수입 비교에서 가장 격차가 큰 Exeter에 비해 연간 £3,510가 덜 소요됨으로써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인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Plymouth의 학생들은 주당 평균 £217를 주거비와 생활비로 지출하며, 파트타임을 통해 £115를 버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Exeter의 학생들은 주당 평균 £294 지출에, 수입은 불과 £67에 지나지 않았다. 가장 일을 많이 하는 학생들은 아일랜드 Belfast 지역의 학생들로, 무려 64%가 학기 중 일을 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으로는 Portsmouth 학생들이 주당 평균 18.45시간을 일함으로써 1위를 차지했다. 시간 당 최고 임금을 지급하는 지역은 Brighton으로, 학생들의 주당 수입은 £120으로 집계되었다. NatWest의 학생 계좌 관리처장인 Mark Worthington은 학생들이 점점 경기 침체에 대한 인식을 통해, 생활비 수준 및 파트타임 수입 수준을 대학을 선정하는 데 중요한 척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7
489 영국, 지역 격차 속에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3.12.29 2167
488 영국, 자녀 있는 아빠의 급여가 자녀 없는 경우보다 21% 더 많아 file eknews 2016.05.03 1677
487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486 영국, 이민법 강화로 외국인 의료진 채용못해 지출 증가 file eknews 2015.09.08 3143
485 영국, 육아 수당 삭감 7일부터 발효 file eknews24 2013.01.09 2017
484 영국, 여성 가장 수 급증 file eknews24 2013.08.06 3073
483 영국, 수학과 과학 과목 교사 부족으로 진통 file eknews24 2013.08.13 2570
482 영국, 세입자 강제 퇴거 최근 6년 내 최고 수준 도달 (1면) file eknews 2015.05.19 2351
481 영국, 새로운 일 시작부터 재택근무 요청 권리 가져 file 편집부 2022.12.07 44
480 영국, 브렉시트 이후 서비스 산업에 심각한 인력난 예상 file eknews 2017.03.14 1427
479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시민 대상 ‘워킹 비자 제도’ 도입 고려 (1 면) 편집부 2018.12.10 853
478 영국, 브렉시트 결정 후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 기록 file eknews 2017.06.04 1241
477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75
476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49
475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8
474 영국, 물가상승 영향으로 실질 임금 하락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0 3970
473 영국, 물가 상승 등으로 곳곳에서 파업중 file 편집부 2022.11.30 86
472 영국, 더딘 경기 회복 전망 속 2016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 2016.03.22 1374
471 영국,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물가와 이자율은 높고 성장율은 낮아 file 편집부 2023.07.25 31
470 영국, 높은 물가 상승에 임금 인상요구로 곳곳 대립 file 편집부 2023.05.03 152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