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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헤커라 불리는 영국의 Gray McKinnon(사진)이 미국 법정에서 70년 징역을 선고받았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2002년 자신의 침실에서 미국 국방부 네트워크를 침투했던 Gray McKinnon은 지난 2004년 미국으로 송환돼 재판을 받아왔다.

그가 미국 국방부 Pentagon 컴퓨터를 해킹했던 이유는 UFO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해왔으나 미국 법정은 결국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테러리스트 협의를 인정해 70년이라는 징역을 선고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독학으로 컴퓨터 해킹 기술을 익힌 Gary는 2002년 미 국방부 해킹으로 Pentagon 컴퓨터를 24시간 마비시켰다.
그가 해킹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14살 시절 Atari게임을 통해서였고 이후 꾸준히 노력해 전세계에서 가장 보안이 튼튼하다고 하는 미국 국방부를 해킹할 수 있었다.

그의 주장처럼 UFO자료를 찾기 위해 국방부를 해킹했다는 진술은 'War Games'라는 헐리우드 영화의 시나리오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Gary는 미국을 위협한 사람이고 그의 해킹으로 인해 미국은 엄청난 금액의 군사적 손실을 입었다고 믿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Gary를 반드시 미국법에 따라 처벌해야하며 미국내에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 재판에서 Gary는 자신의 해킹 혐의에 대해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해킹을 했던 목적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그의 마지막 희망은 이제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에 달려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Gary의 변호인은 "Gary는 영국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지 미국에서 받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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