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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스타벅스가 무료 리필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몰아닥친 경기악화와 경쟁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경영손실이 커져가고 있고 세계적으로 문을 닫고 있는 점포들이 늘면서 결국 무료 리필서비스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스타벅스는 세계적으로 커피 신드룸을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될 만큼 커피로 세계시장을 석권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세계 상위권에 오르면서 스타벅스는 최상의 위치에 서 있었다. 한 때는 스타벅스의 성공기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스타벅스의 성공이 무수한 커피 브랜드를 만들어 냈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스타벅스는 경쟁환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맥도널드도 커피시장 공략을 위해 스타벅스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린 커피를 팔고 있을 정도다.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자 소비자들에게 돌아오는 해택은 점점 커졌고 그 해택을 따라 움직이는 소비자들은 스타벅스에 등을 돌리고 말았다.

잃었던 고객의 마음을 다시 사로 잡기 위해 스타벅스는 영국내 670개 이상의 매장에서 무료 리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이러한 행보는 커피시장의 또다른 전쟁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스타벅스의 리플 서비스 결정이 코스타와 네로 같은 대형 커피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줄줄이 리필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우리 커피를 맛본 고객들은 가격보다는 커피의 질에 만족한다. 이번 리필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가격 때문에 스타벅스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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