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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용주들의 절반 가량이 최근 졸업생들을 신입 직원으로 채용한 결과, 지난 10년 간 영국의 교육이 비록 시험 결과 상으로는 향상되었으나, 실질적인 수준은 오히려 저하되었다고 평가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고위급 관리직 고용주들의 협회인 Institute of Directors는 회원인 500명의 주요 고용주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최근 신입 직원들의 글쓰기나 수학과 같은 기본적인 능력이 과거보다 하락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Institute of Directors의 보고서 Education Briefing Book에 따르면, 고용주들의 55%는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교육 수준 향상이 실제 비즈니스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영국 내 주요 100개 대학 관계자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72%는 학위 과정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이전과 동일하거나 이전보다 저하되었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비즈니스와 대학 관계자들의 평가는 지난 10년 간 영국 대학 졸업생들의 학력 수준 향상 보도와는 상반되는 것으로, 이는 결국 시험 성적이나 우등생 배출은 증가했으나, 실질적인 수준에 있어서는 하락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영국 대학에서 우등 졸업자의 수는 1982년에서 2007년 사이에 33%에서 57%로 증가했으며, 그 외에 GCSE나 A레벨 역시 시험 결과 면에서 꾸준히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Jim Knight 교육부 장관은 이는 경제 발달과 고용주들의 기대치 상승에 따른 반응일 뿐, 실제로는 졸업생들의 수준은 상승한 것이 맞다고 반박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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