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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05:36
14파운드 케밥때문에 10대 청소년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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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운전으로 15세 청소년 3명이 차에 치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난폭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들어난 2명의 운전자는 좁은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였던 것으로 경찰조사 들어났다. 두명의 운전자 중 한 명은 케밥가게 점원인 Sakir Olgun이고 다른 한 명은 케밥을 주문한 Christopher Kibble이였다. 이들이 격렬한 자동차 추격전을 펼쳤던 이유는 Christonpher와 그의 친구들이 케밥을 주문했지만 케밥값 14파운드를 지불하지 않은 채 케밥을 가지고 도망을 가면서시작됐다. 이들을 쫒기 시작한 Olgune과 도망을 결심한 Kibble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격렬한 추격전을 펼쳤던 것으로 경찰조사 들어났다. 하지만 Olgun이 Kibble의 차량을 추월하고 이에 놀란 Kibble이 핸들을 갑자기 꺾으면서 당시 인도를 걸어가던 3명의 10대 청소년을 치면서 청소년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Kibble은 이제 막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은 초보 운전자로 운전이 서툴렀고 추격 해오는 Olgun의 차량에 놀라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Kibble과 그의 친구들은 Olgun의 케밥집으로 전화를 걸어 케밥을 주문했고 인근 주차장에서 전달해주기로 한 이들은 약속 장소에서 만났지만 Kibble과 친구들은 케밥을 받자마자 갑자기 타고 온 차량으로 도주를 시작한 것이다. 사고 현장에서 숨진 Christopher Jolley, Danny Archer, Richard Warren은 모두 15세로 Essex의 Halstead에 소재한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추격자와 도망자는 다음달 재판을 통해 구형받게 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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