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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기 불황이 본격화 되면서 오는 2011년까지 약 30만 명이 직업을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경제 협회(British Chamber of Commerce)는 경기 불황의 본격화에 따라, 향후 3년간에 걸쳐 약 25만~30만 명이 직업을 잃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체 실업자 수는 약 2백만 명에 달해, 1997년 노동당이 집권했던 당시의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정부의 실업 수당을 신청하는 이들의 수는 20,100명이나 증가, 지난 16년 중 가장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재 영국 내 전체 실업자의 수는 167만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제 신용 경색과 주택 시장 침체에 따른 여파로 금융권 및 부동산, 주택 건축 업계에서의 인력 감원은 이미 발생한 바 있으나, 공식 기관에 의해 이 같은 대대적인 실업 예상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영국의 중소기업들을 대표하는 기관인 BCC역시 내년 3월까지 본격적인 경기 불황에 따른 여파가 발생할 것이며, 이에 따른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경기 불황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영란은행(Bank of England)가 하루 속히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영란은행의 통화 정책 위원회는 현재 3개월 간 금리를 5%로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추가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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