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3.205.124)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50,000명의 Freeview 고객들은 전파 업그레이드로 인해 TV를 전혀 볼 수 없게 됐고 더 심각한 것은 업그레이드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Freeview 셋업박스를 더이상 쓸 수 없게 됐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3년 전 Freeview 셋업 박스를 구입했던 고객들은 당시 100파운드의 금액을 지불했다. 하지만 고작 3년이 지난 지금 이 기계는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Freeview 측은 디지털 방송을 송신하기 위해 이번 전파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지만 그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충분한 사전 공지를 하지 않았고 100파운드를 주고 구입한 장비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보상계획도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Freeview는 채널 수를 늘리고 더 선명한 송신을 위해 실시한 업그레이드라고 하지만 이로 인해 Daewoo, Labgear, Triax, 그리고 Bush의 Freeview 셋업 박스들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다.

Freeview 고객, Alan White씨는 "이번 전파 업그레이드 때문에 우리 집의 TV는 완전 먹통이 됐다. 이 것도 짜증이나지만 더 화가 나는 것은 업그레이드에 관해 사전에 아무런 공지가 없었던 점이다"라고 인터넷을 통해 항의의 글을 올렸다.

기존 Freeview 셋업박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에 대해 제조업체들은 아무런 해결책을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Daewoo의 Scott Purdom은 "우리 회사는 현재 Freeview 셋업박스를 생산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전파 업그레이드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라고 말했다. 다른 Freeveiw 셋업박스 제조업체들 역시 반응 마찬가지였다.

미디어 관련 상원의원 John Whittingdale은 "이번 사태에 대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Freeview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이번 업그레이드는 필요한 것이었고 이로 인해 기존 셋업박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Freeview측은 "이번 일로 공식적으로 불편신고접수가 들어 온 것은 총 1,200건에 불과하다. 이번 사안에 대해 고객들은 충분히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reeview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셋업박스들은 현재 최하 20파운드의 가격에도 판매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5
7781 보수당, 에너지 요금 납부 개선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8.08.25 990
7780 홈오피스, 정보 분실 또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08.25 946
7779 런던집값, 한달만에 최고 40,000파운드 뚝!!! file 한인신문 2008.08.21 1315
7778 게임파일 무단공유로 16,000파운드 벌금 file 한인신문 2008.08.21 1714
7777 영국 불경기 10년동안 계속될 듯 file 한인신문 2008.08.21 1020
7776 '기괴한 박물관' Piccadilly circus에 개장 file 한인신문 2008.08.21 4610
7775 비싼 기름값, 뱅크홀리데이는 집에서 file 한인신문 2008.08.21 1087
7774 Vodafone 영업이사 칼에 찔려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08.21 1129
7773 ASDA, 비닐봉투 No file 한인신문 2008.08.21 1189
7772 런던, 너무 마른 모델, 활동금지 file 한인신문 2008.08.21 1170
» 100파운드 Freeview 셋업박스, 이젠 무용지물 file 한인신문 2008.08.21 1509
7770 ITN 영국기자, 중국 경찰에 검문 당해 file 한인신문 2008.08.21 1436
7769 영국, 자동인식 입국심사 장비 도입 file 한인신문 2008.08.21 1275
7768 중국 유학생 의문사, 사건 열쇠는 인터넷 축구도박 정보원 file 한인신문 2008.08.21 1508
7767 런던경찰, 청소년 범죄 줄이기 힘드네 file 한인신문 2008.08.21 1067
7766 주차단속원, 친절교육으로 이미지 개선 file 한인신문 2008.08.21 1299
7765 달러 대비 파운드 약세, 미국여행 줄듯 file 한인신문 2008.08.21 1184
7764 위험 국가 찾는 英 여행객들 file 유로저널 2008.08.20 1205
7763 빚과 함께 졸업하는 英 대학생들 file 유로저널 2008.08.20 1119
7762 교사들, 교내 CCTV 활용 지침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8.20 1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