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내 근로자 4명 가운데 1명(약 600만 명)은 자신들의 직업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노동 조합 회의(Trades Union Congress)와 YouGov 설문조사가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작성된 보고서 ‘근로자가 원하는 것(What Workers Want)’은 지난 4월 영국 내 근로자 2,8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본 보고서의 세부 항목들을 살펴보면, 영국 근로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과다한 업무량으로, 응답자의 46%가 이를 지적했으며, 응답자의 42%는 자신들의 급여가 생활비 수준에 비해 낮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0%는 스트레스의 과중을 호소했으며, 23%는 근무 시간이 길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25%는 직장의 급여 구조가 불공평하다고 응답했으며, 31%는 같은 분량의 일에 비해 타 직장에서보다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0%는 승진에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7%는 적절한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14%는 직장에서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30%는 자신들의 직업을 즐기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거의 전체에 달하는 98%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장 원하는 것은 공정한 급여라고 응답해, 현재 영국 근로자들의 가장 큰 이슈는 재정 문제임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응답자의 13%는 사진들의 직업이 내년에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런던과 잉글랜드 동부 지역의 근로자들은 직업 안전성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었으며, 반면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의 근로자들은 직업 안정성에 대해 가장 취약하게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이들의 수는 지난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무려 6만 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 실업률은 5.4%로 167만 명이 실업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노동 조합 회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많은 근로자들이 경기 침체에 따른 실업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한 만큼, 정부와 경제 정책 결정자들이 이에 대해 유념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5
7801 중고 물품점, 판매 실적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03 1013
7800 비만 유발 식품 판촉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9.03 1082
7799 英 청소년 70%, 해외 거주 희망 file 유로저널 2008.09.03 1048
7798 비만 분포 자료 공개 file 유로저널 2008.09.02 1382
7797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9.02 917
7796 모기지 상환 보조 방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8.09.02 999
7795 얇아진 쓰레기 수거 비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9.02 1105
7794 카메론, 세 번째 아프간 방문 file 유로저널 2008.09.02 1246
» 영국 근로자 25%, 직업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8.09.02 1062
7792 英 노예 제도 역사, 중등 교육 과정에 포함 file 유로저널 2008.08.27 1794
7791 병원 급식,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file 유로저널 2008.08.27 1001
7790 청소년들, 너무 쉽게 범죄자로 낙인 file 유로저널 2008.08.27 1020
7789 배, 사과 값 15% 인상 전망 file 유로저널 2008.08.27 1007
7788 Halifax, 53개 지점 문 닫을 것 file 유로저널 2008.08.27 947
7787 이민노동자 가치 과소평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055
7786 대형 감옥, 관리 어려울 것 file 유로저널 2008.08.26 991
7785 존슨 시장, 2012 런던 올림픽 예산 초과하지 않을 것 file 유로저널 2008.08.26 1045
7784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8.26 957
7783 노인 수가 청소년 수 앞질러 file 유로저널 2008.08.25 943
7782 정부의 흑인 청소년 죽음 방치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8.25 1018
Board Pagination ‹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