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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자들도 패션 속옷, 양말 구매 관심 높아  

전통적이고 보수적이라는 영국 남성들 사이에서도 최근 꽃미남 트렌드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액세서리 시장 뿐 아니라 속옷 시장에서도 점차 그 구매력이 커지고 있으며 과감한 칼라 및 디자인 제품의 선호도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최근 Mintel 등 시장 자료에 따르면, 영국의 남성용 화장품 시장 및 넥타이/액세서리 시장은 지난 5년간 18%의 성장을 통해 각각 8억1300만 파운드와 3억100만 파운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영국 내 남자 속옷시장 규모의 경우 지난해 0.9%의 성장을 통해 6억79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년 기준 4.6%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수치지만 2004년 이후의 거듭되던 축소와 정체를 벗어나 2007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는 것이 눈 여겨진다.
일간 The Guardians 지 등을 인용한 런던무역관에 따르면 영국 속옷 시장의 성장은 최근의 저가상품시장의 확대에 따른 다량 구매 현상 및 고급 디자인 제품시장의 확대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분석되며 Primark, M &S 등 영국 내 대표적인 의류체인들은 저가상품 공략 및 자가 제품 가격인하를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워 시장경쟁을 펼쳐 오고 있다.

구매패턴을 살펴보면, 영국 남성의 약 20%가 연간 20~50파운드 정도를 직접 속옷 구매에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제품별로는 팬티제품이 6% 수준의 성장을 통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이며, 이는 디자인 혁신 및 자가브랜드 제품의 질적 향상 등을 통한 성장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

유통자가브랜드 들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M&S, Primark 및 슈퍼마켓 체인들이 절대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나, 반면 고급화 전략을 통한 업마켓(upmarket) 형성을 통한 백화점시장 및 고급브랜드 제품 시장도 시장 점유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됨으로써 시장은 고급시장과 저가형 시장으로 확연히 양분되는 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최근 남성 속옷 제품뿐 만 아니라 양말제품 시장에 있어서도 다색채 디자인의 패션제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영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폴스미스(Paul Smith)의 '남성정장용 칼라 스트라이프 및 패턴 양말 판매가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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