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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살인사건이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경찰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지난 15일 26번째 10대 청소년 사망사건이 발생하면서 올해 칼에 찔려 사망한 청소년 수가 이미 2007년 한해 동안 발생했던 전체 건수에 이르렀다고 신문은 전했다.

"Gentle giant"라는 별명을 가졌던 Oliver King-Onzila(사진)는 축구 유망주로 Barnet 청소년 축구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19세의 청소년이었다. 하지만 주말 저녁 Croydon 한 바에서 발생한 싸움으로 상대 청소년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고 말았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Oliver King-Onzila의 형인 27살의 Herve 역시 지난 2월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것이다.

단 6개월 사이에 두 아들을 모두 잃은 Oliver의 가족은 슬픔에 잠겨 어쩔 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고 매우 고통스러운 날들은 보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청소년흉기범죄 전문가인 Cindy Butts는 "우리 모두가 현실적으로 대처할 때이다. 최근 발생하는 많은 흉기관련 강력범죄를 보거나 혹은 불신검문에서 발견되는 청소년들의 흉기를 보면 이제는 모든 청소년들이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으로 봐야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가능한한 사소한 시비에 휘말리지 않아야 하고 사소한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경찰관계자는 "올들어 칼에 찔려 사망한 청소년 수가 임 지난해 전체 사망자 수와 같은 수준에 이르렀고 아직 3개월 이상 남은 2008년 더 많은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절제된 행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King-Onzila의 누나인 Elodie는 "오빠와 남동생을 잃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 둘다 모두 칼에 찔려 죽었고 오빠가 죽은지 6개월만에 동생이 또 죽고나니 이제는 살아갈 의욕을 잃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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