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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카운슬들의 절반 이상이 과도한 쓰레기 등으로 인해 거리 청결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환경부의 주도로 Keep Britain Tidy Campaign가 2006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잉글랜드 내 353개 카운슬을 조사한 결과, 대상이 된 모든 카운슬들이 거리의 쓰레기나 낙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들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담배 꽁초였으며, 이 외에도 사탕류 포장지, 음료수 깡통, 패스트 푸드 포장지 등이 지적되었다. 조사 대상 카운슬들 가운데 187곳의 카운슬은 주민들이 거리의 쓰레기 문제로 카운슬에 항의를 할 수 있는 수준인 불만족(unsatisfactory) 수준으로 거리 청결에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거리 청결 상태가 가장 열악한 'poor' 수준으로 파악된 카운슬은 West Midlands의  Sandwell, Liverpool 의 Knowsley, 그리고 Wigan 카운슬로 조사되었다. 반면, 가장 우수한 'good' 수준으로 파악된 카운슬은 Wiltshire의 Kennet 카운슬 한 곳에 불과했다. 이에 Jonathan Shaw 환경부 장관은 이는 단지 지역 카운슬들의 잘못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 개개인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자료를 통해 각 지역이 자극을 받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카운슬들은 무려 6억 파운들의 예산을 집행해 공원, 도로 등 청결 작업을 벌인 바 있으며, 쓰레기 투기에 대한 벌금도 사상 최고치로 부과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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