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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법정 최저임금이 다시 한 차례 인상됨에 따라 수백만 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이로 인한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번 법정 최저임금 인상안에 따르면, 16에서 17세의 경우 기존 £3.40에서 £3.53으로 인상되며, 18에서 22세의 경우 £4.60에서 £4.77로, 그 이상 연령대는 £5.52에서 £5.73로 인상된다. 법정 최저임금제는 1999년 4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1998년 입법화 된 이래로 59% 인상되어 왔으며, 이와 동반해 평균 임금도 44%나 인상되어 왔다. 지속적으로 최저 임금 인상안을 주장해 온 영국 노동 조합 회의(Trades Union Congress)는 이번 최저 임금 인상을 통해 최근 각종 에너지 요금 및 생활비 인상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저 임금이 인상될 경우 이로 인한 급여 지급 부담을 느낀 고용주들이 직원들을 해고하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심각한 수준의 해고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이는 결국 근로자들을 돕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 같은 최저 임금제를 통해 지난 10년 간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를 5%나 줄였다고 밝히면서, 이를 통한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는 식당들이 팁을 통해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에 대해, 내년부터 이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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